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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3.18 22:12:00
  • 최종수정2016.03.18 22:12:02

박덕흠 새누리당 남부4군 후보가 18일 괴산읍에 국회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충북일보] 새누리당 박덕흠 후보가 18일 괴산군 괴산읍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 행동에 돌입했다.

박 후보는 개소식에서 '더 큰 변화, 더 큰 발전 부지런한 박덕흠! 능력있는 박덕흠! 이 해내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4군의 발전을 위한 주요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또한 공천심사확정에 대한 소회에 대해 "새누리당이 저를 공천 확정한 것은 박근혜 정부의 안정적인 정국 운영과 보은·옥천·영동·괴산의 발전을 위해 경험과 힘 있는 사람, 박근혜 대통령이 신임한 사람을 선택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반드시 총선에서 당선되어 박근혜정부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친박계 핵심좌장인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는 "정부가 애쓰고 있는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 법안이 야당 발목에 잡혀 아직도 통과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선거에서 야당을 심판하고, 제대로된 국회에서 국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자"고 강조했다.

괴산 / 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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