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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재생의료진흥재단 업무협약

  • 웹출고시간2022.07.21 11:15:14
  • 최종수정2022.07.21 11:15:14

차상훈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과 박소라 재생의료진흥재단 이사장이 업무협약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충북일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재생의료진흥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오송재단과 재생의료진흥재단은 재생의료기술 발전과 바이오헬스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력 내용으로는 첨단재생의료분야 △제품·산업·정책 제도 관련 정보교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공동사업 추진 및 운영 △규제과학 협력 체계 구축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 구축·활용 등이다.

차상훈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국내 재생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큰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양 기관의 협력관계 강화와 현장 실무적 교육 사업 추진을 통해 국내 전문 인력 양성에 힘써 국가 경쟁력 향상을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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