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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이모저모] "남편과 기표소 함께 들어가겠다" 생떼

  • 웹출고시간2016.04.13 17:00:30
  • 최종수정2016.04.13 17:35:01
[충북일보] ○…13일 오전 11시께 청주시 흥덕구 봉명1동 2투표소 만수경로당에서 한 중년 여성이 남편과 함께 기표소에 들어가겠다며 생떼부리는 모습을 연출.

이유인즉 남편이 정신적인 지병이 있어 판단력이 흐리기 때문에 본인이 옆에서 직접 기표를 도와줘야 한다는 것.

남편의 장애상태를 살핀 선거 사무원은 "기표소에는 절대 함께 들어갈 수 없다"며 단호하게 대응.

결국 선거 사무원이 직접 남편의 기표를 도와주면서 시끄러웠던 상황이 일단락.

부인은 5분여 만에 성공적으로(?) 기표를 마치고 나온 남편에게 이후에도 한참을 닦달했다는 후문.

특별취재팀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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