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교실을 벗어난 영동지역 중·고교생들이 이번에는 온라인 경기장에서 뜨거운 승부를 겨뤘다. 같은 학교 친구끼리 팀을 꾸리는가 하면 서로 다른 학교 학생들이 연합팀으로 뭉쳐 우승컵까지 들어 올렸다. 영동군체육회는 지난 8~9일 지역 PC방에서 '2026 영동군체육회장배 E-SPORTS 페스타'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게임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 9팀과 고등부 6팀 등 모두 15개 팀, 75여 명이 참가했다. 팀당 5명꼴로, 이틀 동안 승부를 겨루며 학교와 학년을 넘어 교류했다. 중등부에서는 영동중 학생들로 구성된 '싹싹잘라'가 정상에 올랐다. 영동중·영신중 연합팀 'BLUE LOCK'이 준우승, 영신중 'TOP'이 3위를 차지했다. 고등부에서는 학교 간 연합팀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미래고·영동고·산업과학고 학생들이 뭉친 '영동에서 누가 돌아왔게'가 우승했고, 영동고 '이기박'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영동고·미래고 연합팀 '슈퍼겁쟁이'는 3위에 올랐다. 특히 서로 다른 학교 학생들이 한 팀을 이뤄 경기에 나선 것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게임 경쟁을 넘어 청소년 교류의
[충북일보] 지난해 전국대회 준우승의 아쉬움을 남겼던 한 중학생이 전국 정상에 재도전한다. 보은 보덕중학교 3학년 하윤찬 학생이 '2026 충북장애학생 e페스티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충북 대표 자격으로 전국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보덕중학교에 따르면 하 학생은 지난 18일 열린 충북장애학생 e페스티벌 폴가이즈 종목에서 뛰어난 집중력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앞세워 1위에 올랐다. 이번 우승으로 오는 9월 개최되는 전국장애학생 e페스티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충북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도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디지털 활용 능력과 e스포츠 역량을 겨루는 대회다. 하 학생은 경기 내내 침착한 판단력과 전략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경쟁자들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전국대회 준우승에 이어 거둔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하 학생은 지난해 전국장애학생 e페스티벌 폴가이즈 종목에서 전국 2위에 올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후 전국 정상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실력을 갈고닦아 왔다. 평소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그는 다양한 경기 전략을 스스로 연구하고 반복 훈련을 이어가며 경쟁력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와 교사들
[충북일보] 제천을 연고로 한 e스포츠팀 '제천 팔랑크스'가 최근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리그(PMPS)에서 3위를 차지하며 인도에서 열리는 '인터내셔널 컵'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번 2025 인터내셔널 컵은 전세계 챔피온십에 나갈 지역 대표를 뽑는 대회로, 한국 4팀 일본 4팀 인도 8팀이 서로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총 3종목으로 펼쳐진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 'KEL(Korea Esports League)'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16팀, 이터널 리턴 12팀, FC 모바일 8팀이 참여해 총 36팀 140명의 프로 선수들이 전국을 무대로 기량을 펼쳤다. 제천 팔랑크스는 이터널 리턴 종목에서 정규리그 3위를 달성, 내셔널 챔피온십에 진출했고 8라운드 접전 끝에 7위로 마감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은 최종 7위, FC 모바일 또한 4강 진출에 고배를 마시면서 7위로 리그를 종료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제천 팔랑크스가 지역의 새로운 스포츠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며 "내년엔 더 좋은 성과로 시민들의 자부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세종시에서 다음 달 4일 이스포츠 대회가 처음으로 열린다. 시는 '2025 세종시 이스포츠 경기대회' 참가자를 다음 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참가 자격은 FC모바일 경기에 관심 있는 세종 시민이다. 경기종목은 온라인 축구 게임 FC모바일로,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로 나눠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각 부문 우승자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FN세종 구단 프로선수와의 대결 기회가 주어진다. 예선은 10월 3일, 본선은 10월 4일 열린다. 시상식은 같은 달 11일 호수공원 매화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날 특별 행사로 FC모바일 게임의 강자이면서 FN세종 구단의 프로선수인 소다(홍지홍), 이원상 선수의 팬 사인회와 시범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이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2023년 FN세종팀과 연고 협약을 맺었으며, FN세종이 이번 대회를 주관한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보덕중학교 2학년 하윤찬 학생이 '2025 전국장애학생 e페스티벌' 폴가이즈 종목에서 전국 2위(우수상)를 차지했다. 충북 대표로 출전한 하 군은 흔들림 없는 집중력과 침착한 운영으로 본선에서 3연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고, 값진 성과로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높였다. 하 군은 의사소통 장애를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끈기와 몰입으로 스스로 전략을 세우고 훈련을 이어왔다. 맵·장애물 패턴을 직접 분석하고, 동일 상황을 반복 재현하는 방식으로 대응 루틴을 다듬었으며, 대회 직전에는 '실수 최소화'에 초점을 맞춰 리스크 구간을 선별하고 완주율을 높이는 전략을 선택했다. 그 결과는 전국 2위. 이번 성과는 개인의 성취를 넘어 "충북 장애학생도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장애의 벽을 딛고 스스로 길을 개척한 하 군의 도전은 또래 학생들에게도 '가능성의 기준'을 새로 세운 사례로 평가된다. 하윤찬 학생은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충북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며 "학교의 이름을 빛낼 수 있어 기쁘다. 내년에는 꼭 우승하겠다"고 말했다. 정한진 교장은 "의사소통의 어려움 속에서
[충북일보] 충주시청소년수련원이 주최한 청소년 E-스포츠 대회(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가 23일 단월동 사이버PC방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충주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의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만 12세 이상 청소년 50여 명이 참가해 총 10개 팀이 실력을 겨뤘다. 참가자들은 게임을 통해 전략적 사고와 팀워크, 소통 능력을 발휘하며 뜨거운 경기를 펼쳤다. 리그전 방식으로 진행된 경기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 '롤러코스터 팀' △발로란트 부문 '빅토리 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팀에게는 25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상금으로 전달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친구들과 함께 팀을 꾸려 경기에 참여해 즐거웠다"며 "게임이 단순한 오락을 넘어 협력과 소통을 배우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수련원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건전한 디지털 문화를 체험하고 또래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즐겁고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장애인 선수들의 새로운 도전 무대인 '2025 전국 장애인 이스포츠 대회'가 22일 제천에서 막을 올린다. 대회는 24일까지 3일간 제천 어울림체육센터에서 열리며 전국에서 약 350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장애인이스포츠연맹과 (사)대한장애인조정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제천시가 후원 기관으로 참여했다. 경기 종목은 크게 세 분야로 나뉘어 PC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 △FC온라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콘솔 종목은 △닌텐도 스위치 테니스 △닌텐도 스위치 볼링, XR(확장현실) 종목은 △휠체어 레이싱 △실내 조정 등 총 7개다. 경기는 개인전 및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종목별 1~3위에게 메달과 상금이 수여된다. 총상금은 1천260만 원 규모다. 개회식은 이날 오후 5시 시작되며 제천어린이합창단의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복지일자리 난타예술팀 공연과 지역 청년 뮤지션의 무대가 마련돼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대회 기간에는 경기 외에도 다양한 체험과 부대행사가 준비되며 관람객들은 VR 휠체어 레이싱을 직접 경험할 수 있고 쿠팡 장애인 이스포츠팀과 연계한 장애인
[충북일보]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17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KeG)' 전국 결선이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제천체육관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와 제천시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아마추어 e스포츠의 저변을 넓히고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유일한 정부 주관 전국 단위 대회로 무려 19년째 이어져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대회 첫째 날인 16일에는 오전 10시30분부터 주요 종목의 예선전이 펼쳐져 △리그 오브 레전드 16강~8강 △FC 온라인 32강~8강 △이터널 리턴 조별 1~6라운드 △브롤스타즈 16강~8강 △스트리트 파이터 6 8강 경기가 치열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튿날인 17일에는 오전 10시부터 각 종목의 4강 결승전 및 3~4위전이 연이어 펼쳐지며 대망의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이번 대회의 가장 큰 관심사는 단연 '대통령상'의 주인공이다. 전국 16개 시·도 대표선수들이 참가하는 치열한 경쟁 끝에 종합 우승을 차지한 지역에는 영예로운 대통령상과 함께 우승 트로피가 수여된다. 또한 각 정식 종목별 우승 지역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주어지며
[충북일보] 충주시청소년수련원이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 활성화와 디지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23일 E-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충주시 단월동 일대 피시방(사이버피시방, 팝콘피시방)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을 주제로 열린다. 경기는 예선과 결승으로 나뉜 리그전으로 진행되며, 1등에게 25만 원, 2등 15만 원, 3등 1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회는 어울림마당 2차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만 12세 이상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5인 1팀으로 구성된 12개 팀을 선착순 모집하며, 13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 신청은 충주시청소년수련원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게임 이상으로 E-스포츠 경기를 통해 팀워크, 전략, 소통 능력을 향상할 기회를 얻게 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E-스포츠 분야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건전한 방향으로 유도하고, 게임을 통한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신우 원장은 "디지털 세대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게임 문화가 조성되고, 또래 간 협력과 소통의
[충북일보] 음성청소년문화의집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e-스포츠 대회를 연다.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14~19세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e-스포츠 △미니놀이터를 진행한다. 그 중 두 번째로 선보이는 미니놀이터 2탄과 청소년 e-스포츠 대회는 PC게임 '카트라이더'를 2인 1팀으로 구성해 팀 대결을 펼친다. 아이템전과 스피드전으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선발한다. 참가 신청은 이달 12일부터 23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선착순 접수(043-871-4091)한다. 대회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열린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e스포츠 대회' 참가 선수를 모집한다. 경기 정식종목은 단체종목(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2종과 개인종목(카트라이더) 1종으로 총 3종이다. 접수현황에 따라 지역 예선전은 비대면 온라인으로 오는 7월 16일에 진행되며, 본선은 7월 23일 청주시 청원구 소재 샵PC클럽에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7월 8일까지 구글폼(QR코드)으로 사전접수 하면 된다. 지역 연고에 따른 참가 제한은 없지만 지역 본선 참가 이후 타 지역 본선 중복참가는 제한된다. 중복 참가 확인 시 실격 처리된다. 충북 본선 대회 참가자들은 K-94 마스크를 착용 후 대회장 입실이 가능하다. 대회는 피시 사양에 따른 환경오차 등을 줄이기 위해 문체부 지정 'e스포츠 시설'에서 진행된다. 대회를 통해 단체 1위팀과 개인 1위, 2위는 경남 창원에서 8월 20~21일 열리는 '14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에 출전할 기회가 주어지며 선수들에게는 단체복, 교통비, 숙박·식비 등 행사 참여에 필요한 모든 경비도 지원된다. / 안혜주기자
[충북일보] 충주 대소원중학교 용도연(1년) 학생이 지난 20일 경북 구미시 구미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전국 장애학생 페스티벌 e스포츠대회 리그오브 레전드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학생들에게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 증진과 기초체력을 배양하며, 스포츠 기술 보급으로 학교체육의 활성화와 운동을 통한 장애극복의 의지를 도모하기 위한 자리다. 대회 출전을 위해 특수학급 담당 박지관 교사는 선수의 기능과 능력에 맞는 체계적인 훈련과 지도를 통해 기록을 향상시키고, 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동일 지역인 충주 혜성학교 선수와 결승전을 치른 용도연 학생은 특유의 침착함과 강인한 투지로 끝까지 경기에 집중했고, 그 결과 e스포츠대회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종락 교장은 "선수가 끝까지 최선을 다해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학교에서는 학생이 재능과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조선 6대 왕 단종의 능인 강원 영월 장릉의 석물 제작에 사용된 석재가 제천시 송학산 일대에서 공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고문헌 기록과 현장조사, 과학적 분석을 종합한 결과 장릉의 혼유석과 장명등, 석마·석양·석호 등에 사용된 석재의 산지가 제천 송학산 일대로 밝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300여 년 전 문헌에 기록된 석재 공급지를 현재의 지명과 암석 분석을 통해 구체적으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단종은 왕위에서 쫓겨난 뒤 노산군으로 강등돼 영월에 유배됐으며 1457년 세상을 떠났다. 이후 1681년 노산대군으로 추봉됐고 1698년 단종으로 복위되며 기존 묘역도 왕릉의 격식에 맞춰 정비됐다. 당시 조성 과정을 기록한 '단종장릉봉릉도감의궤'에는 영월 일대에서 적합한 석재를 찾지 못해 제천 북면 정암의 부석소를 채석지로 정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문제는 현재 '제천 북면 정암'이라는 지명이 남아 있지 않다는 점이었다. 연구원은 조선 말 제천군 북면 일대가 행정구역 개편을 거쳐 현재의 제천시 송학면에 편입된 사실을 토대로 송학면 시곡리 정암마을을 유력한 후보지로 설정했다. 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도내 관광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질적 성장을 이끌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머무르고 소비하는 실용 관광을 중심으로 밑그림을 그리는 한편 체계적인 성장 인프라 마련을 위한 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18일 도에 따르면 '민선 9기 충북 관광 대전환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도는 유관기관과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광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고 있다. 이어 이달 말까지 대전환 전략안을 마련한 뒤 9월 중 종합계획을 확정해 발표한다는 구상이다. 이 계획은 청주국제공항이 아웃바운드 관광으로 편중된 것을 보완하고 지역 관광이 소비와 연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관광 산업을 지역에 머물고 소비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나아가 관광으로 성장하는 충북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추진 방향은 △관광 정책 통합·연결 △체류·소비·경험 중심의 질적 성장 △인바운드 관광 허브 육성 △체류·체험형 관광 개발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인바운드 관광을 위해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충청권과 강원권 등의 관광도시 연계해 관광권을 설정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