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제(전 충북도 토지정보과장)씨 여혼=17일(일) 오후 1시 제천 그랜드컨벤션센터 1층 채플홀.
△정효진(충청북도체육회 사무처장·전 충북도문화체육관광국장)씨 자혼=16일(토) 오후 1시 30분 청주 아모르아트 2층 아트홀.
△정효진(충북체육회 사무처장)씨 자혼=16일(토) 오후 1시 30분 청주아모르아트 2층 아트홀(충북 청주시 흥덕구 남석로 579).
결혼 △김성곤(전 충북교육문화원장)씨 자혼= 6월 25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서울 강남구 연주로 711(논현동71-2) 건설회관 본관 2층 셀럽 앤 어셈(디아이올라홀).
△정재영(MBC충북 기자)·조미애(MBC충북 기자)씨 결혼=11일(토) 오후 5시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로 71-54 가영당.
△강전권(전 충북도 자치행정과장)씨 여혼=16일(일) 낮 12시 20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319 잠실 더컨벤션(교통회관) 3층 아모르홀.
△지선호(청주중교장·감초교장 희망얼굴 작가)씨 자혼=28일(토) 오후 3시 30분 영등포 웨스턴 베니비스(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558). *참고 : 당일 12시 청주체육관 앞 버스 1대 출발…
△김종식(충북도 수자원관리과 상수도팀장)씨 여혼=6월 4일(토) 오후 1시 30분 청주 아모르아트 웨딩컨벤션 아트홀.…
△김관순(청주시 재정경제국 세정과 과장)씨 자혼=29일 일요일 오후 2시 30분 더빈컨벤션웨딩홀 3층 가드니아홀(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학천길 5).…
△조정희(청주시 오근장동 동장)씨 여혼=28일 낮 12시 10분 아름다운웨딩홀 가든플로라홀(서원구 가장로 397-2, 장암동).
△신민철(청주서 서원구 주민복지과 과장)씨 여혼=28일 오전 11시 메리다웨딩컨벤션 3층 마르시아홀(청원구 내수읍 충청대로 400).
△이응규(전 충북도의회사무처 기록팀장)씨 여혼=29일(일) 오후 1시 30분 청주 더빈컨벤션 로비층 가드니아홀.…
△남창현(충북과학기술포럼 회장)씨 여혼=21일(토) 오후 2시 30분 청주 메리다 웨딩컨벤션 1층 이베리스홀(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충청대로 400).…
△문종극(충청타임즈 대표이사)씨 자혼=28일(토) 낮 12시 30분 청주 더빈컨벤션 3층 가드니아홀.…
△지용석(전 충북도 식의약안전과장)씨 여혼=21일(토) 오전 11시 30분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 1층 이베리스홀.
△김철문(충주경찰서장)씨 여혼=22일(일) 낮 12시 30분 청주 아모르아트 2층 아트홀.…
△연병철(전 충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 소장)씨 자혼=21일(토) 오후 5시 대전 라도무스아트센터 3층 아트리움홀.
△최경환(현 보은군 부군수)씨 자혼=22일(일) 오전 11시 청주 아모르아트 웨딩컨벤션홀 2층 그랜드홀.
△경기호(조은술세종㈜ 대표·충북리더스클럽 부회장)씨 자혼·이재진(㈜ATS 대표·충북리더스클럽 부회장)씨 여혼=22일(일) 오후 2시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 1층 달리아홀.…
△김정태(전 충북도 동물방역과장)씨 자혼=14일(토) 오후 5시 청주 제이원호텔웨딩홀 32층 스카이가든홀.
△김호식(전 충북도 회계과장)씨 여혼=15일(일) 낮 12시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 3층 마르시아홀.
△최영지(전 충북도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씨 여혼=15일(일) 낮 12시 인천 메리빌리아 프리모소르홀.
△김지윤(충북도 문화예술산업과 종무팀)씨 결혼·김호식(전 충북도 회계과장)씨 여혼=15일(일) 낮 12시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 3층 마르시아홀.
△김용빈(뉴스1 충북·세종본부 기자)·김하영(중부매일 편집부 차장)씨 결혼=14일(토) 오후 1시 30분 청주 더빈컨벤션웨딩홀 3층 가드니아홀.
△류재부(충북경제자유구역청 개발사업부장)씨 자혼=5월 15일(일) 오후 3시 30분 청주 더빈컨벤션웨딩홀 3층 가드니아홀.…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3선에 성공했다. 그는 '문화, 관광, 생태환경, 건강'의 4대 미래비전을 임기 내 구체화하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조 시장을 만나 8년 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3선에 성공했는데 소감은. "시민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 동시에 힘을 주신 분들의 목소리에 책임감도 느낀다. 성원에 보답하고 책임을 다하는 민선 8기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지지해 주신 분들의 기대를 만족시켜 드리고, 반대하셨던 분들의 생각도 겸허히 수용하며 이해와 배려로 하나 되는 충주를 만들겠다. 언제나 처럼 '지역의 발전과 다수 시민의 행복, 사회적 약자의 보호'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향해 중단없는 발걸음 보여드리겠다." ◇지난 8년간의 성과를 꼽자면. 충주시의 지난 8년은 도전과 변화의 시기였다. 생존을 전제로 한 지자체 간의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전국적으로 다양한 인구 확보 전략이 쏟아져 나왔다. 충주시도 그 전쟁의 한복판에서 한 치도 물러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단순히 전입인구 같은 숫자로 짧은 성과를 내기보다는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지역의 생존전략, 나아가 발전과 행복을 도모할 수 있는 튼튼한 기반을 닦고
[충북일보]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부터 세종시까지 연결하는 191㎞의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서울시 강동구 길동, 명일동, 고덕동 일대 지하를 대형 터널을 통해 관통한다는 계획으로 강동구 주민들이 고속도로 우회를 요구하고 있다. 현재 오는 2017년 예산안에 서울~안성 구간의 건설보상비 1천억원이 편성됐으며 전체 예산규모는 6조7천억 원이다. 정부는 사업기간 단축을 위해 서울~안성 구간(71.1㎞)은 도로공사에서 착수 후 민자사업으로 전환하고, 안성~세종(57.7㎞)은 처음부터 민자사업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세종고속도로는 지난 2009년 건설계획이 최초로 제시됐으나 주민 반대와 사업방식에 대한 정부 내 이견으로 수차례 지연됐다. 그러다 지난 2015년 11월부터 국토교통부가 사업 추진을 서두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회가 서울~세종고속도로 사업진행 방식 자체에 대해 제동을 걸었다. 이는 당장 오는 2017년 관련 예산 편성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착공 자체도 상당기간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대목이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2017년도 예산안 위원회별 분석' 책자를 통해 "설계비·공사비
[충북일보] 윤희근 후보자가 윤석열 정부의 초대 경찰청장에 취임하면 초대부터 23대(후보자)까지 충북 출신은 딱 2명만 경찰수장에 오르는 것을 의미한다. 경찰청 등에 따르면 대한민국 경찰 역사는 미 군정시기인 1945년 9월 2일부터 시작됐다. 첫 치안총수(경무국장)는 미군이었다. 1945년 9월 2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짧은 임기를 마쳤고, 2대와 3대까지 미군이 맡았다. 1945년 9월 2일부터 1946년 12월 31일까지다. 미군정 이후 최초의 치안총수(경무부장)는 조병옥 박사다. 그는 1946년 1월 16일 ~ 1949년 1월 6일까지 3년 간 경무부장을 맡았다. 경무국장 직책은 경무부장, 내무부 치안국장, 내무부 치안본부장 등으로 이어졌고, 노태우 정부 임기 3년차인 1991년 7월 31일 차관급인 경찰청장이 최초로 임명됐다. 이후 초대부터 22대까지 22명 중 무려 13명은 영남 출신이었다. 수도권과 호남권이 각각 3명이었고, 충청권 2명, 이북권 1명 등이다. 강원·제주는 전무했다. 충청 출신은 이팔호(10대) 청장이다. 충남 보령 출신으로 간부후보 19기다. 김대중 정부 말기인 2001년 11월부터 2003년 3월까지 임기를 수행했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3선에 성공했다. 그는 '문화, 관광, 생태환경, 건강'의 4대 미래비전을 임기 내 구체화하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조 시장을 만나 8년 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3선에 성공했는데 소감은. "시민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 동시에 힘을 주신 분들의 목소리에 책임감도 느낀다. 성원에 보답하고 책임을 다하는 민선 8기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지지해 주신 분들의 기대를 만족시켜 드리고, 반대하셨던 분들의 생각도 겸허히 수용하며 이해와 배려로 하나 되는 충주를 만들겠다. 언제나 처럼 '지역의 발전과 다수 시민의 행복, 사회적 약자의 보호'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향해 중단없는 발걸음 보여드리겠다." ◇지난 8년간의 성과를 꼽자면. 충주시의 지난 8년은 도전과 변화의 시기였다. 생존을 전제로 한 지자체 간의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전국적으로 다양한 인구 확보 전략이 쏟아져 나왔다. 충주시도 그 전쟁의 한복판에서 한 치도 물러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단순히 전입인구 같은 숫자로 짧은 성과를 내기보다는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지역의 생존전략, 나아가 발전과 행복을 도모할 수 있는 튼튼한 기반을 닦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