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의 문화영토를 넓히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변광섭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가 지난 4년을 "매 순간 가슴이 뛰는 일들의 연속이었다"고 돌아봤다. 지난 2022년 11월 취임해 약 4년간 청주의 문화예술 현장을 이끌어온 그는 오는 31일 임기를 마무리한다…
[충북일보] 취임 100일을 맞은 이상식 충북도의회 의장은 "지난 7월 취임 이후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며 "도민들이 의회에 바라는 게 무엇인지, 의회를 어떻게 잘 이끌어갈지 깊이 고민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 행복이라는 하나의 지향점을 향해 지역 사회와 발걸음…
[충북일보] "제가 하는 일은 고객의 불안감을 해소해 주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청주를 기반으로 한 이미지 컨설팅 브랜드 '컬러아지트' 이소영 대표는 자신의 일을 이렇게 정의했다. 퍼스널 컬러 진단으로 출발한 컬러아지트는 골격 진단을 거쳐 최근에는 웨딩 컨설팅을…
◇ 먼저 시민여러분들에게 인사 한 말씀. "새롭게 출발한 4대 청주시의회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시민 여러분의 일상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작은 불편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의회가 되겠다. 앞으로 더 자주 현장에서 시민 여러분을 만나고,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
[충북일보] 음성군민은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조병옥 군수에게 다시 한번 음성군정을 맡겼다. 민선 9기 닻을 올린 조 군수는 민선 7 ·8기 성과를 바탕으로 2030 음성시 건설과 중단없는 도약을 군정 운영의 기조로 내걸었다. 특히 '중부권 일등 경제도시' 건설을 목표로 10조 원 규모의 우량기업…
[충북일보]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1일 새 임기를 시작한다.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북도민은 앞으로 4년 충북교육을 이끌 적임자로 그를 선택했다. 윤 교육감은 지난 4년 '지속 가능한 공감·동행교육'을 비전으로 이어온 충북교육을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각오다. 말보다 실천으로, 성과…
[충북일보] 김진균(62) 충북교육감 후보는 '함께 미래를 여는 희망 충북교육'을 꿈꾼다. 지난 1989년 백곡중학교에서 교편을 잡은 뒤 2022년 봉명중학교 교장으로 퇴임한 그는 33년 교육 현장 경험으로 충북 교육의 판을 바꾸겠다며 선거에 출마했다. 4년 전 교육감 선거에 출마했다가 중도 사퇴한 경험이…
[충북일보] 안광식 세종시교육감 후보가 "행정수도 세종의 완성은 교육으로 이루어져야 된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교육이 불편해서 세종을 떠나간다는 사람들이 많다"며 "결국 학부모들이 원하는 학력, 입시 성적 등을 채워주지 못해 세종을 이탈하는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12년…
[충북일보] 김성근(66) 충북교육감 선거 후보는 평교사 시절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활동으로 해직과 복직이란 시련을 겪으면서 '아이들이 주인인 학교'를 꿈꿨다. "교육의 주권은 오직 학생과 현장에 있다"는 그는 다가오는 19대 충북교육감 선거에서 365일 안심할 수 있는 학교, 모두가 행복한 '교육주권시…
[충북일보] 국민의힘 최재형 보은군수 후보는 이번 선거를 "보은의 미래 30년을 결정하는 선택"이라고 규정했다. 민선 8기 동안 산업단지와 정주여건, 체류형 관광 기반을 다져온 그는 "이제는 도움닫기를 넘어 결실을 만들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제3·4일반산업단지와 방산클러스터 조성…
[충북일보] 민선 8기 단양군정을 이끄는 국민의힘 김문근 예비후보가 재선 도전에 나섰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를 "단양의 미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고 규정하며 체류형 관광과 생활 인프라 확충, 농촌 활력 회복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단양의 자연환경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수동 영동군수 후보는 자신을 "가장 젊고 가장 뜨겁게 뛰는 후보"라고 소개했다. 이 후보는 농어촌기본소득제와 군립 스마트 APC 구축, 국립국악원 영동분원 유치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시설 중심 행정에서 소득 중심 행정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AI 기반 예산혁…
[충북일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가 장기간의 내홍을 딛고 새로운 선장을 맞이했다. 단독 후보로 출마해 회원들의 지지를 받으며 취임한 김경아(66·경아두마리치킨 대표) 신임 지회장의 어깨는 무겁다. 지회의 대외적 위상이 가라앉은 상황에서 그가 꺼내든 카드는 '화합'과 '지회 운영의 시…
[충북일보] 윤건영(66) 충북교육감 선거 후보에게 4년은 부족했다. 충북교육감으로 재직하며 그는 '현문현답(現問現答)'을 교육 행정의 나침반 삼아 학교를 누볐다. 학생, 학부모, 교사와의 만남을 통해 교육은 함께 호흡하며 만들어가는 '공감과 동행'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윤 후보는 앞으로 4년…
[충북일보] 지난해 충북지역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10명 중 6명이 노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가운데 노인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해 지정한 노인보호구역조차 불법주정차로 어르신들의 안전한 통행이 위협받고 있다. 15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도내 전체 보행자 교통사고는 2023년 1천122건, 2024년 1천120건, 지난해 1천104건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반면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는 2023년 376건, 2024년 368건에서 지난해 398건으로 늘어 최근 3년간(2023~2025년) 가장 많았다. 전체 보행자 교통사고에서 노인 보행자 사고가 차지하는 비중도 2023년 33.5%에서 지난해 36.1%로 높아졌다. 특히 지난해 도내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는 총 42명으로, 이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이 25명(59.5%)을 차지했다. 노인 보행자 사망자는 2023년 24명, 2024년 22명, 지난해 25명으로 집계됐으며 부상자는 같은 기간 357명, 353명, 380명으로 나타났다. 고령자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 중 하나가 노인보호구역이다. 노인복지시설과 공원, 생활체육시설 등 노인들의 왕래가 잦은 시설 주변 도로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 오송과 청주국제공항 주변에 지정된 충북경제자유구역 확대를 위한 준비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충북도는 확대 지정과 관련한 산업통상부 컨설팅을 거쳐 올해 말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 오송 지역을 신청한다는 구상이다. 13일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도내 경자구역 추가 확대는 단기와 중장기로 나눠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오송 바이오메디컬지구 1.07㎢ 지정에 나선다. 대상은 조성 공사가 한창인 화장품산업단지(0.79㎢)와 바이오산업단지(0.28㎢)이다. 이미 경자구역으로 지정된 생명과학단지(3.702㎢)는 분양이 완료됐다는 이유로 산업부 컨설팅 과정에서 제외했다. 충북경자청은 현재 진행 중인 수정·보완 작업이 마무리되고 컨설팅을 통과하면 오는 12월 경자구역 지정을 신청하기로 했다. 국가산업단지 승인을 받은 오송 3생명과학단지(4.12㎢)는 조성 과정을 보며 시기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들 지구가 모두 지정에 성공하면 오송 경자구역 면적은 현재 4.415㎢에서 9.605㎢로 늘어난다. 장기적으로는 청주 에어로폴리스 3지구 5.256㎢를 경자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청주공항 민간 항공기 전용 활주로
[충북일보] 청주의 문화영토를 넓히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변광섭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가 지난 4년을 "매 순간 가슴이 뛰는 일들의 연속이었다"고 돌아봤다. 지난 2022년 11월 취임해 약 4년간 청주의 문화예술 현장을 이끌어온 그는 오는 31일 임기를 마무리한다. 취임 당시 청주만의 로컬 콘텐츠를 발굴하고 주요 문화공간을 명소화하며 지역 예술인재를 키우겠다고 약속했던 변 대표는 그동안의 성과와 아쉬움을 함께 전했다. 그는 "아쉬움과 부족함도 있었지만 청주시가 문화적으로 조금씩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은 것은 청주시의 유네스코 창의도시 선정이다. 문화제조창이 대한민국 로컬100에 선정되고 지역문화대상을 수상한 것 역시 주요 성과로 꼽았다. 변 대표는 "크고 작은 전시와 공연, 축제의 장에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웃음과 박수 소리가 끝없이 울려 퍼졌다"며 "임직원이 함께하고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그가 지난 4년간 가장 공을 들인 것은 청주만의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지역의 경쟁력으로 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