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CF1376 - DSCF1377 - 의림지는 제천의 대표적인 관광지다. 그냥 관광지 명소라고 이름 붙이기도 미안할 정도다.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고대 저수지면서 지금까지도 원래의 기능인 농업 저수지 역…
괴산생태뮤지엄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특별한 전시가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는 '괴산 우주특별시 별별탐사대'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우주로 여행을 떠나보는 전시다. 아이들과 함께 참여해보니 아이들 만족도가 높았던 별별탐사대 전시를 소개한다. 괴산생태뮤지엄으로 가면 귀여운 조형물이 있…
맑은 자연과 아름다운 풍경이 가득한 단양을 더 편하고 알차게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단양의 대표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보면서 여행 경비까지 부담 없이 아낄 수 있는 단양의 시티투어 버스다. 버스로 이동은 편하게, 여행은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단양 버스투어를 소개한다. 이번에 소개할 코스…
시간을 연구하는 물리학에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다. 원자 속 전자는 다른 궤도로 이동할 때 중간 과정 없이 순간적으로 이동한다고 한다. 우리는 시간을 연속적으로 느끼지만 어쩌면 어떤 순간에는 그 시간조차 넘어서 살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제천에서 그렇게 시간을 건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있…
완연한 봄, 커피 한 잔 값으로 떠나는 여행을 소개한다. 이런 놀라운 여행을 가능하게 해주는 비밀은 바로 단양 투어패스다. 투어패스 하나만 있다면 단양의 다양한 관광지부터 맛집, 액티비티까지 훨씬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단양 투어패스는 단양갈래 어플을 통해 쉽게 구…
따스한 봄, 마음 설레며 제천 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이 참 많으실 듯하다. 1박 이상의 여행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역시 편안하게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는 숙소가 아닐까 싶다. 낯선 도시에서의 하룻밤이 단순한 숙박을 넘어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경험이 된다면, 그 여행은 더욱 특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리는 세계 3대 광천수가 있는 충북의 자랑이자 세종대왕의 행궁이 있었던 유서 깊은 역사의 현장이다. 초정약수는 지하 100m의 석회암에서 솟아나는 무균의 탄산수로 인체에 무해한 각종 미네랄이 함유돼 피부에 좋은 약수다. 초정은 '후추처럼 똑 쏘는 물이 나오는 우물'이라는…
따스한 봄바람이 불어오면 일상을 벗어난 짜릿한 자극과 힐링이 절실해진다. 완벽한 동선과 추천 소요 시간까지 꽉 채운 단양 당일치기 테마여행으로 함께 즐기면 짜릿함이 2배가 되는 '단양 익스트림 스포츠 코스'를 소개한다. 코스 1.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 익스트림 여행의 첫 번째 필수 코스…
언제 추웠나 싶게 따스한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듯한 요즘이다.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는 짧은 밤이 아쉽게 느껴진다. 낮의 활기찬 풍경도 아름답지만, 어둠이 내리면 화려한 불빛으로 가득 차 낮보다 밤에 더욱 특별한 눈부신 추억을 남길 단양군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이름하여 '봄밤은 짧고, 단양의…
[충북일보] 제천시에서는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 제천은 유명한 지역 먹거리 '빨간오뎅'을 2021년 특허청에 '제천빨간오뎅'이라는 이름으로 상표등록 했고 도시 전체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브랜드화에 나섰다. 빨간오뎅을 지역의 명품 브랜드로 지정해 전국적으로 알리고 축제를 통해 많은 관광…
제천의 상징이자 안식처인 의림지는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으며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연일 영하권의 날씨가 이어지며 온몸이 절로 움츠러드는 요즘이지만, 역설적이게도 이 매서운 추위는 의림지를 그 어느 때보다 눈부시게 빛나는 설국(雪國)으로 빚어 놓았다. 며칠 전,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던 날…
청풍 문화유산단지는 1980년 충주댐이 건설되면서 제천지역 많은 문화재가 물속으로 잠길 위기에 처하자 청풍면 물태리로 이전 복원해 놓은 곳이다. 매표소에서 매표를 하고 청풍문화유산단지로 입장하려면 팔영루를 지난다.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중,고생) 및 군인 2,000원, 어…
산책하는 사람들 사이로 달리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걷고 달리는 이들을 볼 수 있는 것이 요즘의 트랜드다. 이제 조깅과 러닝은 세대를 가르는 표현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MZ세대들에게 러닝은 하나의 취미를 넘어서 삶의 패턴처럼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자연 속에서 걷…
겨울의 차가운 공기가 제천시내 골목골목을 채운다. 연말연시 특유의 들뜬 분위기로 분주한 제천 중앙로를 걷다 보면 '제천시 청년센터'를 볼 수 있다. 청년들이 잠시 숨을 고르며 내일을 설계할 수 있는 소중한 아지트이자 제천 청년들의 든든한 거점이 되어주는 이곳을 소개한다. 센터 내부로 들어서면…
올해 충북 영동에서 개최됐던 제14회 대한민국 와인축제의 추억을 돌아본다. 영동군은 국악과 과일의 고장으로, 매년 초가을이 되면 국악축제와 함께 와인축제가 개최된다. 올해는 특별히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개최돼 엑스포와 함께 즐기고 왔다. 엑스포 입구 바로 옆인 영동 와인터널 주차장에서 와인…
[충북일보] 충북 야구의 상징 세광고가 창단 71년 만에 처음으로 청룡기를 들어 올리며 한국 고교야구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44년 만의 전국대회 우승이자, '무관의 명문'이라는 꼬리표를 떼어낸 역사적 순간이다. 세광고는 지난 12일 열린 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에서 경북고를 6-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1982년 황금사자기 이후 이어진 긴 공백을 끊어낸 값진 결실이다. 방진호 감독은 "창단 이후 첫 청룡기 우승이자 44년 만의 전국대회 우승이라 동문들과 도민들의 오랜 염원을 풀어드린 것 같아 기쁘다"며 "대회 내내 우승만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한 경기, 한 경기 경험을 쌓자는 마음이었는데 선수들이 하나로 뭉쳐줘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1955년 창단한 세광고 야구부는 열악한 지역 여건 속에서도 명맥을 이어온 팀이다. 1970~80년대 민문식, 한희민 등을 앞세워 이름을 알렸고, 1982년에는 '전설' 송진우를 중심으로 황금사자기를 제패하며 전성기를 맞았다. 이후 긴 침체기를 겪었지만 송진우, 장종훈, 박정진, 송창식 등 걸출한 프로 선수를 꾸준히 배출해왔다. 그러나 전국 정상 문턱에서는 번번이 멈췄다. 2020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대한민국 기초과학의 미래를 이끌 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한국새빛가속기) 구축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 시공사 선정을 위한 공모가 여러 차례 유찰되며 추진이 지연됐던 기반시설 공사가 착수를 눈앞에 뒀다.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산업 클러스터와 연구 성과의 실용화를 극대화하기 위한 생태계 조성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13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오창 방사광가속기 구축을 위한 기반시설 착공식이 오는 27일 열린다. 공사는 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이 맡는다. 앞서 방사광가속기 구축 기관인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는 이 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 기반시설은 오창테크노폴리스 내 31만㎡ 부지에 조성된다. 저랑링동과 가속기 터널, 빔라인, 본관동, 연구시설지원동 등 연면적 6만9천㎡ 규모의 시설이 들어선다. 시공사를 선정하지 못해 미뤄졌던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BSI, 충북도와 청주시가 공동 추진하는 국가 대형 연구시설 구축 사업이다. 오는 2029년 12월까지 총사업비 1조1천643억 원을 투입해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 조성된다. 가속기 1기와 빔라인 10기가 들어설 예정이다.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