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광(청주시 건축디자인과장)씨 모친상·염은숙(청주시립미술관 팀장)씨 시모상=발인 12일 오전 7시 청주의료원 7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박노학(청주시의회 의원)씨 모친상 = 발인 5일 오전 8시 청주 하나노인병원 장례식장 3층 특실, 장지 오송읍 상정리 선영
▲장덕수(중부매일 회장)씨 장모상·이용미(우민아트센터 관장)씨 모친상 = 28일 오후 4시,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30일 오전 8시. 043-269-7211
▲박종원(도 정책기획관실 주무관)씨 모친상=발인 29일 오전 9시 참사랑병원장례식장 무궁화2호실, 장지 청주시 미원면 기암리 선영.
▲장병일(농협중앙회 괴산군지부장)씨 부친상 = 빈소 괴산읍 성모병원 장례식장 특 2호실. 발인 27일 오전 9시. 장지 괴산읍 대사리 선영. (043-833-4411)
▲백준화(충북도 관광마케팅팀장)씨 모친상=발인 6일 오전 9시 30분 음성군 금왕읍 농협연합장례식장 VIP실.…
▲조대영(증평소방서 증평119구조대 소방위)씨 모친상=발인 5일 오전 7시 경남 남해군 남해병원 장례식장, 장지 평산 가족자연장지.
▲안재영(청주공예비엔날레 예술감독·광주교대 교수)씨 부친상=발인 2일 전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층 특1호실.…
▲김옥수(도 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 기술교육팀장)씨 장모상=30일 오후 1시 전북 남원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장지 남원승화원.
▲안광천(청주시 청원구청 시세팀장)씨 모친상 = 발인 28일 오전 7시30분 청주 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 장지 가덕면 매화공원 공원묘지
▲신학휴(청주시 회계과장)씨 부친상·양계희(청주오송도서관 사서팀장)씨 시부상 = 발인 29일 오전 9시30분 충북대학교 장례식장 특3호, 장지 미원면 용곡리 선영
▲이재영(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씨 모친상=발인 27일 오전 9시 하나노인전문병원 장례식장 3층 특A실, 장지 괴산군 감물면 백양리 선영.…
▲최동수(도 축수산과 팀장)씨 부친상=발인 27일 오전 8시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3호실, 장지 괴산군 감물면 매전리 선영.…
▲김경호(음성군 미디어정보과장)씨 장모상·반옥자(음성군 보건정책과 주사)씨 모친상=발인 26일 오전 8시 음성농협 장례식장, 장지 원남면 주봉리 선영.…
▲김경호(음성군 미디어정보과장) 빙모상·반옥자(보건정책과 주사) 모친상=발인 26일 오전 8시, 음성농협 장례식장, 장지 원남면 주봉리 선영(043-872-4119).
▲정덕영(전 충북일보 부국장)씨 모친상=발인 24일 오전 7시 제천서울병원 장례식장 201호 장지 제천시송학면 영원한쉼터 연락처 010-4116-5405.
▲유남현씨 별세, 이화영(음성군청 외국인지원팀장)씨 장모상= 20일 오전 10시, 음성농협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10시, 043-225-0126.
▲조영석(뉴스1 세종충북본부 부국장)씨 부친상=발인 22일 오전 7시30분 제천서울병원장례식장 지하 201호실, 장지 제천 영원한 쉼터.
▲이양호(진천소방서 광혜원119안전센터 소방장)씨 모친상=발인 18일 오전 8시 청주 참사랑병원장례식장 목련2호, 장지 청주 목련공원.
▲구선모(도 도로관리사업소 도로관리과장)씨 모친상=발인 15일 오전 8시 진천 제일장례식장 1층 1호실, 장지 대전 현충원.
▲구선모(도 도로관리사업소 도로관리과장)씨 모친상=발인 15일 오전 8시 진천 제일장례식장 1층 1호실, 장지 대전 현충원.
▲이기성(도 환경정책과 주무관)씨 모친상=발인 13일 오전 8시 30분 단양군립노인병원장례식장 1호, 장지 단양군 대강면 당동리 선영.…
▲김성구씨 별세, 곽승영(충청일보 괴산·증평담당 부국장)씨 장인상=발인 12일 오전 7시 청주병원 장례식장 5호실.…
▲최성권(단양군청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씨 부친상=발인 9일 오전 9시 제천시 고암동 세종장례식장·1층·1호실(642-4441)
남성현(청주시 기획행정실장)씨 장모상 ▲남성현(청주시 기획행정실장)씨 장모상 = 발인 3일 오전 7시 청주 하나노인전문병원 장례식장 3층 특실, 장지 괴산군 칠성면 선영
[충북일보 강준식기자] 겨울철 도로 위 지뢰로 불리는 '블랙 아이스(Black Ice)'로 인한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블랙 아이스는 주로 도로에 내린 비와 녹은 눈, 기온 차로 생긴 습기가 추운 날씨에 얼면서 생긴 살얼음이다. 투명한 데다 차량에서 내뿜어지는 매연 등이 결합돼 검은 아스팔트색을 띠고 있어 블랙 아이스로 불린다. 주행 차량의 타이어 마찰열에 녹고 얼기를 반복하면서 빙판처럼 미끄러워지는 특징을 보인다. 이 같은 특성으로 인해 운전자들은 빙판길인지 모르고 주행하다 제동이 되지 않아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 지난 14일 새벽 4시41분께 충북과 인접한 상주~영천고속도로 상행선 곡선 구간에서 블랙 아이스로 인해 화물차 등 차량 20여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6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 곧이어 사고 지점에서 2㎞ 떨어진 하행선에서도 차량이 블랙 아이스에 미끄러지는 등 20여대가 잇따라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치는 등 이 구간에서만 3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도내에서도 이날 블랙 아이스로 인한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오전 5시 28분께 영동군 심천면 4번 국도를 달리던 화물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져 넘어
[충북일보]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부터 세종시까지 연결하는 191㎞의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서울시 강동구 길동, 명일동, 고덕동 일대 지하를 대형 터널을 통해 관통한다는 계획으로 강동구 주민들이 고속도로 우회를 요구하고 있다. 현재 오는 2017년 예산안에 서울~안성 구간의 건설보상비 1천억원이 편성됐으며 전체 예산규모는 6조7천억 원이다. 정부는 사업기간 단축을 위해 서울~안성 구간(71.1㎞)은 도로공사에서 착수 후 민자사업으로 전환하고, 안성~세종(57.7㎞)은 처음부터 민자사업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세종고속도로는 지난 2009년 건설계획이 최초로 제시됐으나 주민 반대와 사업방식에 대한 정부 내 이견으로 수차례 지연됐다. 그러다 지난 2015년 11월부터 국토교통부가 사업 추진을 서두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회가 서울~세종고속도로 사업진행 방식 자체에 대해 제동을 걸었다. 이는 당장 오는 2017년 관련 예산 편성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착공 자체도 상당기간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대목이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2017년도 예산안 위원회별 분석' 책자를 통해 "설계비·공사비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옥천의 공사현장이 비산먼지 발생이 극심해 환경은 뒷전이란 비난을 받고 있다. 특히 옥천군은 미세먼지 지도를 대형공사현장 위주로 하고 있어 정작 비산먼지가 극에 달하고 있는 소규모 공사현장은 단속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 사각지대로 전락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2일 한국가스공사대전지역본부 발주로 추진되고 있는 옥천군 옥천읍 구일리 지방도확장공사구간 LNG 가스배관 이설공사 현장은 이날 하루 종일 비산먼지가 극에 달했다. 시공사인 ㈜정호이엔씨는 다음날 포장한다는 이유로 살수차하나 가동하지 않은 채 공사만 강행했다. 이 같은 배짱공사로 구간을 통과하는 각종 차량들은 심한 먼지로 큰 불편을 겪어야 했다. 문제는 제보를 받은 옥천군이 현지를 확인했으면서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등 방치해 책임 없는 행정을 단적으로 보여주었다. 옥천의 한 주민은 "공사장에서 비산먼지가 극심한데도 옥천군은 단속하나 제대로 하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이 시공사는 앞서 11월 22일 근로자가 가스에 질식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는 등 부실한 현장관리로 당국으로부터 안전보건수칙 준수여부에 대한 조사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정호이엔씨
[충북일보 성홍규기자] 청주 에어로폴리스는 지난 2016년 8월 아시아나항공의 '청주MRO포기' 이후 애물단지 수준으로 전락해버렸다. 이렇다할 활용방안은 나오지 않았고, 각 지구 개발 방식을 놓고 지역 주민과의 마찰은 이어졌다. 3년 이상 공전한 청주 에어로폴리스 사업이 최근 지자체와 관련 기업체의 업무협약을 통해 회생의 기회를 얻었다. 청주국제공항과 에어폴리스 1지구 바로 옆에 자리를 잡은 ㈜알에이치포커스도 이번 협약에 참여했다. 알에이치포커스는 에어로폴리스 1지구에 오는 2023년까지 430억 원을 투입해 시설 확장과 인력 충원을 계획하고 있다. 알에이치포커스 김수언 대표를 만나 알에이치포커스의 기술력과 에어로폴리스 발전방향 등에 대해 들어봤다. -㈜알에이치포커스의 사업 추진 현황은. "알에이치포커스는 LG상사로 부터 항공사업 부문을 인수해 창립한 회사다. 2016년 4월 전문인력 및 시설, 사업경험을 승계해 사업을 개시하게 됐다. 러시아로부터 승인된 국내 유일의 러시아 헬기 정비 부품 공식서비스 업체로서 빠르게 발전을 거듭해나고 있다. 2018년에는 기술연구소 및 보세창고를 설립했으며 프런티어 벤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2월에는 청주공항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