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영(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 주민복지팀장)씨 시부상 ▲이자영(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 주민복지팀장)씨 시부상=발인 3월 29일 낮 12시 경기도 시흥장례원 203호, 장지 화성시 함백산추모공원.
김선숙(청주시 서원구 행정지원과 경리팀장)씨 시모상 ▲김선숙(청주시 서원구 행정지원과 경리팀장)씨 시모상=발인 3월 28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7호, 장지 오창읍 장미공원.…
양은희(청주효성병원 총괄이사)씨 모친상 ▲양은희(청주효성병원 총괄이사)씨 모친상=3월 28일 오전 9시 청주효성병원 장례식장 특 1호실
최병윤(충북중소기업회장, 충북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씨 모친상 ▲최병윤(충북중소기업회장, 충북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씨 모친상=발인 3월 24일 오전 7시 음성농협 장례식장 201호, 장지 충주시 미타사.
최병천(청주시 정수과 시설운영팀장)씨 모친상 ▲최병천(청주시 정수과 시설운영팀장)씨 모친상=발인 3월 23일 오전 8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7호, 장지 옥산면 환희리 선영.…
박종하(청주시 흥덕구 환경위생팀장)씨 부친상 ▲박종하(청주시 흥덕구 환경위생팀장)씨 부친상=발인 3월 18일 오전 6시 40분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부음]노광호씨(충주문화원 사무국장) 장모상 △노광호씨(충주문화원 사무국장) 장모상=발인 17일 오전 8시 충주시 문화동 충주병원장례식장 301호. 장지·충주시 목행동 충주공원묘원. ☏043-845-5100
▲윤주석씨 별세, 윤희근(경찰청장)씨 부친상=발인 15일 오전 7시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윤미용(청주시 사직2동장)씨 모친상 ▲ 윤미용(청주시 사직2동장)씨 모친상=발인 11일 오전 7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장지 북이면 선영.…
▲안병만(㈜건주 대표이사·한국자유총연맹 제천지회장) 모친상=발인 9일 제천세종장례식장 2층 VIP실, 장지 제천시립자연장.…
▲전민영(청주시 관광산업팀장)씨 부친상=발인 3월 8일 오전 7시, 충북대병원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부음 ▲안치억씨 별세, 배경석(진천군 기획감사실 기획팀장)씨 모친상 빈소 = 진천군 진천읍 장관리 743 진천장례식장 101호. 발인=7일. 장지=청주목련공원 제3목련당. 043-532-4404
임은성(청주시 옥산면 주민복지팀장)씨 시부상 ▲임은성(청주시 옥산면 주민복지팀장)씨 시부상=발인 2월 24일 오전 7시 충북대병원장례식장 특3호, 장지 국립호국원.…
[부고] 윤홍창(충북도 대변인)씨 부친상 △윤호진씨 별세, 홍창(충북도청 대변인)·홍국(진양관광 대표)씨 부친상 = 빈소 제천 서울병원 201호, 발인 18일 오전 9시, 장지 고명동 천주교 묘지☏043-644-4422
이승례(청주시 기획행정실 정보개발팀장)씨 시부상 ▲이승례(청주시 기획행정실 정보개발팀장)씨 시부상=발인 2월 17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장지 상당구 남일면 선영.…
[부고] 김병태(충북도 대변인실 홍보기획팀장)씨 부친상 ▲김연수씨 별세, 김병태(충북도 대변인실 홍보기획팀장)씨 부친상 = 빈소 청주의료원장례식장 특실, 발인 17일 오전 9시영,장지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선영. ☏ 043-279-0144
김경원(청주시 청원구 건설과장)씨 모친상 ▲홍정임씨 별세, 김경원(청주시 청원구 건설과장)씨 모친상 = 발인 15일 오전 8시 30분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 특실, 장지 청주시 미원면 선영.…
윤태곤(괴산군보건소장)씨 모친상 ▲김성례씨 별세, 윤태곤(괴산군보건소장)씨 모친상 = 12일 오후 3시13분, 청주시 서원구 대림로 431 청주하나노인병원 장례식장 101호, 발인 14일. 043-270-8150
▲윤수권씨 별세, 윤남용(청주시 문화예술과 문화정책팀장)씨 부친상 = 발인 8일 오전 6시30분 청주 하나노인전문병원 장례식장 특B실, 장지 청주시 강내면 사곡리 선영.
▲이연재씨 별세, 김순남(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 정수과 관리팀장)씨 모친상 = 발인 8일 오전 7시 청주 효성병원 장례식장 특2호, 장지 청주시 내수읍 선영.
▲여운우(청주시 도매시장관리과 현대화팀장)씨 부친상=발인 7일 오전 9시 청주하나노인전문병원 장례식장 특A호, 장지 청주시 목련공원.
▲강전권(충북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씨 모친상=발인 7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장례식장 8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나정복(전 청주리라병원장) 별세 = 발인 7일 오전 5시. 빈소 서울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장례식장 7호실. 장지=수원연화장, 대전현충원
▲장인화 (진천군 시설조성팀장) 부친상=빈소 진천군 농협장례문화원 101호. 발인 2023년 2월3일. 장지 진천 추모공원
이정우(청주시 세정과 세정팀장)씨 모친상 ▲조영순씨 별세, 이정우(청주시 세정과 세정팀장)씨 모친상=발인 3일 오전 9시 30분, 진천군 농협장례문화원 201호, 장지 진천군 공설묘지.…
[충북일보] 산벚꽃 산수유꽃이 피고 지고, 다시 1년의 세월이 아프게 흘렀다. 그해 눈보라 치던 혹한의 산속은 국군 최정예 특전사 대원 6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그리고 4반세기 동안 언제 그런 일이 있었느냐는 듯 평화롭기만 했다. 후퇴하거나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군인정신을 오로지 죽음으로 보여준 청춘들. 그들의 영혼이 매년 봄이면 민주지산 기슭에 노란 꽃다지로 피어 무심한 등산객들을 반긴다. 그렇게 25년이 훌쩍 지나갔다. 1998년 4월 1일. 5공수 특전사여단 대원들은 김광석 대위(충남대 ROTC 30기)의 지시에 따라 신속하게 장비를 챙겼다. 기상청은 약간의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천리행군 5일째. 대원들은 오후 1시께 따스한 봄빛을 따라 들판을 건너 민주지산으로 향했다. 아무도 잠시 뒤 일어날 잔혹한 죽음을 상상하지 못한 채… 오후 2시께, 예상과 달리 많은 비가 내렸다. 하지만 최정예 특전사 대원들에게 이 정도 기후는 전혀 문제 될 일이 아니었다. 평소 산악 훈련에 잘 적응해온 대원들은 더 빠르게 행군을 이어갔다. 1시간 정도 지난 오후 3시께 대원들이 6부 능선을 통과하면서 예상치 못한 기후변화가 일어났다. 급격하게 내려간 기온으로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노인보호구역도 단속하나요? 단속 카메라도 없던데…" 노인보호구역 규정속도 단속 카메라의 설치 비율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보호구역은 지난 2007년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도입됐으며 복지관, 경로당, 의료시설 등 어르신 유동인구가 많은 시설을 중심으로 지정하고 있다.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충북 지역에 설치된 노인보호구역은 지난해 기준 396개다. 반면 도내 노인보호구역에 설치된 30km 제한 무인 교통단속용 카메라 장비는 11대로, 400개 가량 설치된 노인보호구역에 비하면 매우 적은 수준을 보였다. 도로교통법 12조 2항에 '지자체장 등은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노인 또는 장애인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해 통행을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다'라고만 규정되어 있을 뿐 단속 규정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30km 제한 규정을 인지하고 지키는 이들이 적은 게 현실이다. 실제로 28일 오후 2시께 청주시 상당구 성안동 중앙공원 앞 노인보호구역에서는 운전자들이 바닥에 새겨진 '노인보호구역'이란 글자를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속도를 지키지 않았다.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