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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이모저모]투표 당일도 문자 전송전(戰)

  • 웹출고시간2016.04.13 15:44:15
  • 최종수정2016.04.14 00:31:39

선거 당일 날아든 투표독려 문자들.

[충북일보] ○…4·13총선 투표일인 13일 충북의 여야 총선 주자들은 문자와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마지막 투표 '독려'에 집중.

이날 각 후보들은 지역 유권자들에게 "꼭 투표해달라"는 문자메시지를 앞 다퉈 발송. 전화를 통한 투표 독려도 봇물.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거법 상 선거운동이 종료(12일)된 시점부터는 지지를 호소하는 행위가 금지되지만, 투표를 독려하는 문자메시지나 전화는 가능.

유권자 A씨는 "그동안 소음과 맞먹을 정도로 시달렸던 문자 폭탄이 어제부로 끝난 줄 알았는데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며 "투표날까지 각 후보자 명의로 발송되는 문자는 법의 테두리를 교묘히 빠져나간 사실상 선거운동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고 푸념.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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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