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광복절이면 영동 양산면 주민들이 운동장에 모인다. 올해로 62회를 맞은 면민 체육대회다. 고향을 떠난 출향민까지 해마다 발걸음을 보태면서 반세기가 넘도록 이어진 지역의 전통이 됐다. 영동군 양산면 체육회는 지난 15일 양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광복 81주년 기념 제62회 양산면민 체육대회'를 열었다. 영동지역 면민 체육대회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행사로, 이날 주민과 출향민 등 6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실제로 양산면민 체육대회는 2024년 60회, 지난해 61회를 거쳐 올해 62회째 명맥을 이어왔다.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족구와 투호 등 마을 대항 경기가 이어졌다. 선수들이 승부를 겨루는 동안 주민들은 마을별로 응원전을 펼쳤고, 경기 뒤에는 노래자랑이 이어지면서 운동장은 하루 동안 동네 축제장이 됐다. 이 대회가 60년 넘게 명맥을 이어온 배경에는 '광복절'이라는 상징성도 있다.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고향을 떠난 사람과 고향을 지키는 주민, 세대와 마을을 잇는 자리로 이어져 왔다. 이창현 양산면 체육회장은 "광복절에 면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화합할 수
[충북일보] 충주시체육회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초등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활기찬 방학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충주시체육회는 지난 27일부터 오는 8월 7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1~6학년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하계 어린이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기간 운동 부족으로 떨어질 수 있는 기초 체력을 키우고, 스포츠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생활체육교실은 어린이들의 흥미를 고려해 뉴스포츠를 비롯해 볼링과 수영 등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됐다. 각 프로그램은 종목별 전문 지도자의 지도 아래 안전한 환경에서 진행되며, 참가 학생들이 운동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특히 신체 활동과 놀이를 접목한 뉴스포츠는 협동심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볼링과 수영은 집중력과 기초 체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충주시체육회는 이번 생활체육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방학을 보내는 것은 물론, 생활 속 체육활동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주시체육회
[충북일보] 제천시체육회가 지역 청소년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제천시 즐거운 주말 체육학교'를 새롭게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신나는 주말체육학교'를 개편했으며 수영, 골프, 볼링, 트램폴린, 인라인, 배드민턴, 클라이밍, 플라잉요가, 음악줄넘기 등 총 9개 종목이 포함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 22일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 15회 진행되며 제천지역 내 초등학생 175명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7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제천시 즐거운 주말 체육학교' 전용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특히 종목별 전문 지도강사를 배치해 참가자의 수준에 맞는 맞춤형 수업을 제공하며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모든 참가자가 안심하고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안성국 체육회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하며 건강하게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 체육회는 현수막 게시, 포스터 배부, 홈페이지와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본격적인 홍보와 참가자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제천시 즐거운 주말 체육학교'는 지
[충북일보] 강당 안에 힘찬 응원 소리가 울려 퍼졌다. 친구의 이름을 외치며 박수를 보내고, 결승선을 향해 함께 달렸다. 승패보다 중요한 것은 끝까지 참여하는 용기와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이었다. 보은교육지원청은 9일 보은삼산초등학교 강당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교사, 지원인력이 함께하는 '2026 보은 연합 특수학급 어울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다양한 신체활동을 경험하고 학교 간 교류를 통해 사회성과 협동심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역 내 특수교육 공동체가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성화 점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학생들은 청팀과 홍팀으로 나뉘어 다양한 어울림 경기에 참여하며 서로를 응원했다. 이어 화합 한마당과 스포츠 바운서 체험 등 몸을 움직이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경기 결과보다 눈길을 끈 것은 학생들의 표정이었다. 친구와 손을 맞잡고 함께 경기에 참여하고, 다른 학교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이 곳곳에서 펼쳐졌다. 처음 만난 친구와도 금세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응원하는 모습은 체육대회의 의
[충북일보]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반기문 마라톤 대회'가 오는 26일 음성종합운동장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애초 목표했던 8천명을 훌쩍 뛰어넘은 1만1천546명이 참가해 도심 거리를 뜨겁게 달군다. 특히 외지 참가자 비율이 80.4%(9천281명)에 달해, 반기문 마라톤 대회가 명실상부한 전국구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줬다. 종목별로는 풀코스 1천2명 △하프코스 1천820명 △10㎞ 3천833명 △가족 단위 참가자가 많은 4.2㎞건강달리기 4천891명이 접수했다. 대회 당일 현장에는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내외가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한다. 행사에서는 세계 평화와 아동 복지를 위한 유니세프 기금 전달식이 열려 '나눔과 평화'라는 대회의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긴다. 건각들은 음성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소여리∼감우재∼무극저수지를 거쳐 생극 오생리까지 이어지는 수려한 코스를 달린다. 올해는 생극문화마을 인근 풀코스 구간을 일부 변경했다. 군은 마라톤 구간에 꽃길을 조성하고 가로수를 정비하는 등 참가자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빈틈없는 안전 대책을 세웠다.
[충북일보] 보은군 내북면은 지난 5일 내북면체육회(회장 권영수) 주관으로 신궁리 일원에서 '2025 내북면 궁 저수지 둘레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내북면 궁 저수지 둘레길 면민 걷기대회는 내북면 하궁리 궁 저수지 둘레길을 걸으며 운동량 부족에 따른 성인병을 예방하고, 걷기 운동 분위기를 확산해 면민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참가자들은 간단한 걷기 체조로 몸을 푼 뒤 약 4.2km 코스의 궁 저수지 둘레길을 1시간 30분 동안 함께 걸으며 건강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권 회장은 "많은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되었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의미 있는 행사였다"라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충주지역 소규모 초등학교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뛰고 응원하는 축제의 장이 열렸다. 충주교육지원청은 30일 호암체육관에서 '2025 충주 작은학교 연합체육활동'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주시 관내 6학급 이하 작은 초등학교 9개교(노은, 단월, 달천'매현', 동량, 소태, 수안보, 수회, 엄정, 오석'에서 학생 287명과 교직원 91명이 참가해 다양한 체육활동을 함께했다. 충주교육청은 이번 대회를 통해 충북형 몸활동 '어디서나 운동장'을 소규모 학교의 특성과 여건에 맞게 적용하고, 다양한 몸활동 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학생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지원하고자 했다. 달천초 한 교사는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학교의 친구들과 함께 뛰놀며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회에 참가한 동량초 학생은 "많은 친구들과 어울려 응원하고 경기를 하면서 학교 밖에서도 큰 경험을 할 수 있어 정말 즐거웠다"고 말했다. 윤건영 도 교육감은 "지방소멸의 시대, 작은학교 학생들의 성장과 교육기회 증대를 위해 더욱 정성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작은학교들이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북일보] 충북체육회는 오는 12일 충주시를 시작으로 도내 11개 시·군에서 '2025 레이크 사랑 걷기대회'를 펼친다. 올해로 두 번째로 개최되는 레이크 사랑 걷기대회는 도내 아름다운 호수길과 관광명소를 걸으며 다양한 이벤트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4~5월 봄시즌과 9월~11월 가을시즌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충주시를 시작으로 제천시(5월 17일), 진천군(5월 18일), 옥천군(5월 24일), 증평군(5월 31일), 영동군(9월 21일), 음성군(9월 27일), 괴산군(9월 28일), 보은군(10월 중), 단양군(10월 25일), 청주시(11월 1일) 순으로 개최된다. 깨끗한 자연환경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번 걷기대회는 가족 단위 참가자와 어린이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3개 대회 이상 참여자 100명에게는 충북 못난이 김치, 5개 대회 이상 참여자에게는 도내 휴양지 숙박권을 지급한다.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은 "지난해 6천200여 명이 참석해 도내 호수의 아름다운 정취를 느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아름다운 호수와 강이 흐르는 충북을 널리 알리고, 건강도챙기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
[충북일보] 청주 국제스쿼시경기장에 전국의 스쿼시를 사랑하는 청소년들이 모였다. 11일 충북체육회에 따르면 최근 청주시 국민체육센터와 국제스쿼시경기장을 무대로 18세 이하를 대상으로 한 '2024 스쿼시 청소년 스포츠 한마당'이 열렸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사)대한스쿼시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64팀 128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스쿼시에 대한 재미를 주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전문 학생선수 1명과 일반 학생 1명이 한 팀을 이뤄 참가하도록 규정한만큼 스쿼시 선수들과 일반 청소년들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대회를 구성했다. 실내 프로그램을 진행해 상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다양하고 특별한 스포츠 행사를 선보여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본 경기로는 1층에 위치한 국제스쿼시경기장에서 △서브 타깃 경기 △릴레이 드라이브 경기 △드롭타겟 경기가 진행됐다. 부문별 대회 우승은 △U-12 울산남매(김규리·김승주) △U-15 최고의 선택(김도은·이영재) △U-18 서준이 싸움에 지완이 터지다(곽서준·김지완)이 차지했다. 스쿼시 프로그램 이외에도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가 2충 다목적 체육관에서 펼쳐졌
[충북일보] 제천시 체육회가 지난 2일 의림지 일원에서 연 '스포츠 스타와 함께 걷GO, 나누GO, 즐기GO 2024 삼한의 초록길 걷기 대행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사전선착순 참가 모집을 시작한 지 4일 만에 조기 마감되어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쏟아졌었다. 유명 스포츠 스타와 함께 걷는 행사로 더스틴니퍼트(야구), 유희관(야구), 신진식(배구), 김지연(펜싱), 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육상,체조,탁구)팀들이 함께 했다. 또한 사전접수를 하지 못한 참가자들도 현장 추가접수 없이 참여할 수 있게 진행됐으며 다양한 선물과 각종 이벤트, 볼거리 및 즐길거리로 다채로운 행사를 구성했다. 특히 반환점인 그네공원에서는 '삼한의 올림픽'이라는 이벤트를 열어 야구, 배구, 축구, 태권도 종목을 체험할 수 있어 남녀노소 나이 불문 인기를 끌며 참여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는 주 행사장인 의림지 역사박물관 수리공원부터 에코브릿지, 삼한의 초록길 그네공원을 반환점으로 되돌아와 참가자 대부분 완주하며 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됐다. 안성국 체육회장은 "모든 참여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더 많은 스포츠 스타와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
[충북일보] 제5회 남현동 주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주민 700여 명이 참여해 제천제일고등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천시 남현동 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족구, 피구 등 체육 경기와 주민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서정호 남현동 체육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로 주민 모두가 화합하고 짧은 시간이나마 일상의 수고로움에서 벗어날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고 희망했다. 천미경 남현동장은 "유난히도 무덥고 긴 이번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날씨 속에서 맞이한 행사가 주민 여러분께 소중한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시 화산동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제21회 화산동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27일 주민 700여 명이 참석해 화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제천시 체육회(회장 안성국) 및 화산동 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체육대회는 화산동 52개 통이 4개 팀을 이뤄 민속경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또 이날 행사는 식전 행사로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노래교실공연, 라인댄스, 난타팀의 특별공연 등 주민들의 다양한 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펼쳐졌다. 강영미 화산동 체육회장은 "이번 체육대회가 화산동민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 간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조선 6대 왕 단종의 능인 강원 영월 장릉의 석물 제작에 사용된 석재가 제천시 송학산 일대에서 공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고문헌 기록과 현장조사, 과학적 분석을 종합한 결과 장릉의 혼유석과 장명등, 석마·석양·석호 등에 사용된 석재의 산지가 제천 송학산 일대로 밝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300여 년 전 문헌에 기록된 석재 공급지를 현재의 지명과 암석 분석을 통해 구체적으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단종은 왕위에서 쫓겨난 뒤 노산군으로 강등돼 영월에 유배됐으며 1457년 세상을 떠났다. 이후 1681년 노산대군으로 추봉됐고 1698년 단종으로 복위되며 기존 묘역도 왕릉의 격식에 맞춰 정비됐다. 당시 조성 과정을 기록한 '단종장릉봉릉도감의궤'에는 영월 일대에서 적합한 석재를 찾지 못해 제천 북면 정암의 부석소를 채석지로 정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문제는 현재 '제천 북면 정암'이라는 지명이 남아 있지 않다는 점이었다. 연구원은 조선 말 제천군 북면 일대가 행정구역 개편을 거쳐 현재의 제천시 송학면에 편입된 사실을 토대로 송학면 시곡리 정암마을을 유력한 후보지로 설정했다. 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도내 관광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질적 성장을 이끌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머무르고 소비하는 실용 관광을 중심으로 밑그림을 그리는 한편 체계적인 성장 인프라 마련을 위한 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18일 도에 따르면 '민선 9기 충북 관광 대전환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도는 유관기관과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광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고 있다. 이어 이달 말까지 대전환 전략안을 마련한 뒤 9월 중 종합계획을 확정해 발표한다는 구상이다. 이 계획은 청주국제공항이 아웃바운드 관광으로 편중된 것을 보완하고 지역 관광이 소비와 연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관광 산업을 지역에 머물고 소비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나아가 관광으로 성장하는 충북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추진 방향은 △관광 정책 통합·연결 △체류·소비·경험 중심의 질적 성장 △인바운드 관광 허브 육성 △체류·체험형 관광 개발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인바운드 관광을 위해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충청권과 강원권 등의 관광도시 연계해 관광권을 설정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