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증평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정찬연)은 27일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함께 모여 송편빚기와 50가구에 행복바구니를 전달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노인전문요양원(원장 김미숙)은 27일 추석을 맞아 송편과 전 등 음식을 마련해 어르신들에게 감사인사와 함께 차례를 드리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실은 기차가 황금색으로 변하고 있는 들녘을 가로지르고 있다.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경기 침체로 서민들의 삶은 더욱 팍팍하기만 하지만 모처럼 긴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으로 향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설레기만 하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충북대 통합반대 학생연합이 26일 교내 본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충북대와 교통대의 통합 반대를 주장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가 추석 연휴를 앞둔 26일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장애인 시설인 보듬의집 등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은 박재우(왼쪽 두 번째) 충북본부 농지은행 관리부장이 유임열(오른쪽 두 번째) 보듬의집 원장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모습.
[충북일보] 충북기업진흥원 허경재(왼쪽) 원장과 직원 40여 명이 26일 청주 가경터미널시장에서 충북신용보증재단, 농협은행 가경동지점 직원들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북기업진흥원
[충북일보]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26일 송아영 위원장을 비롯한 류제화 세종시갑 당협위원장, 김충식 세종시의회 부의장, 이소희 교육안전위원장, 김학서·최원석 세종시의원 등 운영위원과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치원 전통시장에서 한가위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충북일보] 김혜숙 보은소방서장은 추석을 앞둔 26일 지역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추석 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 선물하자!'는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 제공=보은소방서
[충북일보] 음성군 소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재정, 공공위원장 염규화) 위원들이 26일 추석 명절을 맞아 '한가위 밥상' 명절 음식지원 사업으로 다양한 전과 떡을 준비해 면내 어려운 이웃들에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 고향주부모임(연합회장 원어연) 회원들이 지난 25일 농협음성군지부(지부장 고윤종)를 비롯한 음성군 지역농협(음성·맹동·대소·삼성·금왕농협)과 함께 음성 '다올찬 쌀'로 송편을 빚어 생극면 소재 홍복양로원 등 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비즈니스고등학교(교장 윤승자)는 26일 증평 종합스포츠센터에서 진로체험, 비즈마켓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진로 나눔 축제를 열고 있다. /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증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연제상·이기엽)는 26일 추석 명절을 맞아 회원들이 모금한 회비와 협찬으로 송편 등 명절음식을 만들어 16가구에게 전달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송기섭 진천군수는 26일 추석을 맞아 지역내 노인요양시설(본정노인요양원·진천군립치매전담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쌀·세탁세제·화장지)을 전달하고 위로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 학성초등학교(교장 심미경)는 26일 무학년제 자율동아리 활동으로 미술놀이터, 송편요리교실, 댄싱스타. 스포츠, 뜨게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증평군협의회(회장 김덕중)가 26일 증평군노인복지관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합동차례지내기' 행사를 갖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괴산군지부(지부장 김창기)가 25일 호우피해 지역 농업인 지원을 위해 괴산농협(조합장 김응식), 군자농협(조합장 임일영), 불정농협(조합장 장용상), 청천농협(조합장 강창구)에 의료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물품 지원은 ㈔도농 상생 국민운동본부에서 범농협 성금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7월에도 집중호우 피해 주민과 농업인에게 100만 원 상당의 행복꾸러미 10상자, 5만 원 상당의 의료키트 300세트를 지원한 바 있다.
[충북일보] ㈜선일다이파스(대표이사 김지훈, 박인배)는 25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 2천kg(75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충북일보] 이범섭 농협중앙회 옥천군지부장은 축석을 앞둔 25일 우리 농수축산물 소비를 권장하는 '추석 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 캠페인을 펼쳤다.
[충북일보] 진천경찰서(서장 홍석원)와 경찰발전협의회(회장 강태만)는 25일 추석을 맞아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인 '평화선교복지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 진천경찰서
[충북일보] 진천군의회(의장 장동현)는 25일 진천중앙시장을 찾아 의원과 소속직원 등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임태원 ㈜대광종합건재상사 대표는 25일 진천구정초(교장 김인성)를 찾아 학교발전기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 구정초
[충북일보] 증평삼보사회복지관은 25일 추석을 맞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대상자 720명에게 명절음식을 전달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일요일인 24일 청주 목련공원을 찾아 미리 성묘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민족 명절인 추석을 앞둔 24일 청주시농산물도매시장 내 청과시장에서 상인들이 추석 대목을 보기 위해 준비한 많은 선물용 과일 상자들이 쌓여 있으나 두 배 정도로 오른 사과가격 등의 여파로 비교적 한산하기만 하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건축사회(회장 정운기)가 지난 22일 한부모 가족 복지시설인 청주해오름마을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충북일보] 민족 고유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증평군이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증평군은 대한민국의 중심에 위치해 전국 어디서나 쉽게 찾아올 수 있고 교통체증에서 벗어난 한적한 곳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된 좌구산 휴양림과 도내 유일의 관광특구 블랙스톤 벨포레가 있다. 블랙스톤 벨포레는 충북 최초의 관광단지이자 중부권 최대 레저 휴양지로 골프장과 익스트림 루지, 수상레저, 놀이동산 등 레저스포츠 시설과 공룡시네마, 양떼목장, 미디어아트센터 등 성인과 어린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벨포레 인터내셔널 모토아레나가 추석 연휴 기간 한시적 오픈해 스릴 넘치는 카트 체험도 할 수 있다고 한다. 좌구산자연휴양림은 추석 연휴 기간(28~30일) 체험시설 운영은 하지 않지만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으로 힐링과 숲 치유를 원하는 분들 그리고 밤하늘 별들의 놀라운 장관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자전거공원와 보강천 미루나무숲은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 자전거 타고 멋진 풍경을 즐기며 추억을 남기기에 충분한 곳이다. 민속체험박물관도 있다.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지난 7월 충북 전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정부가 자금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지만 일부 소상공인 사이에선 불만이 지속되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가 유흥주점업 등 일부 업종의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을 배제했기 때문이다. 소상공인 정책자금은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자금 융자로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하고 자생력을 제고하는 등 생업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만들어진 정책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소상공인 이자 부담 완화 등을 위해 3조 원 규모의 소상공인 정책자금 예산을 편성했다. 소상공인 정책자금의 장점은 민간은행 대출 대비 대출금리가 낮다는 것이다.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고 거치기간 부여 후 분할상환으로 상환부담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때문에 경영이 어려운 소상공인 등은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소상공인이 신청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일반유흥주점업 등 일부 업종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유흥주점이 일반주점보다 향락의 정도가 높다는 이유에서다. 이와 같은 정책에 도내 유흥주점을 운영하는 업주들은 불공평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청주
[충북일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서 다루기로 했던 중부내륙특별법이 논의조차 못하고 폐기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이 법을 대표발의 한 국민의힘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부의장을 25일 만나 연내 제정이 가능한지 여부를 들어보았다. 지역민심과 청주권 총선 전략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 민생행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지역민심은 어떠한가. "우선,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친 마음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느끼고, 그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가족과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주변의 이웃과도 따뜻하고 풍요로운 마음을 나누시길 바란다. 국회일정이 없는 날이면 될 수 있으면 지역에 내려와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한가위를 맞아 청주육거리시장에서 장보기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추석을 맞아 어려움에 빠져있는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드리기 위해서 마련하였다. 지금 우리나라는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등 3고(高)와 함께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