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25일 충북 청주와 제천을 왕복 4차로로 연결하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청주시 북이면에서 증평군 도안면의 1-1공구 전 구간과 증평 도안면에서 음성까지의 일부 구간이 개통됐다. 사진은 증평군 도안면 도당교차로-청주 북이면 구간이다.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청주 중앙초등학교 안전동아리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앞둔 25일 수상 안전 수칙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물놀이 안전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청주교육지원청
음성 금왕농협(조합장 이명섭)이 25일 중복을 맞아 나눔축산본부의 협조를 얻어 무극 장로교회에서 목요 무료급식 행사를 열어 음성군 노인복지관, 음성군 장애인복지관, 음성시니어클럽, 무극장로교회 등에 삼계닭 각 200마리씩 모두 800마리를 제공하는 삼계탕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이 증평청년커뮤니티(대표 김승우) 중부지회 30여명과 한국교통대 증평캠퍼스 20여명의 학생들은 25~26일 사곡3리 일원에서 깨털기, 고추와 깻잎따기, 부산물 정리작업 등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는 25일,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가 발생한 옥천군 군서면 상지리의 침수 피해지역를 방문해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피해복구 성금(3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 가스안전공사
[충북일보] 증평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정찬연)이 25일 (주)다인(대표 윤수환)의 후원을 받아 디딤돌(회장 김현섭)이 복지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점심 나눔'의 하나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갖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직장새마을운동증평군협의회(회장 신동로)가 25일 군청에 방문해 이웃돕기 일일호프 운영 수익금으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음성군 생극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이병현) 회원과 생극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재만) 직원들이 24일 면 시가지와 생극산업단지 일원에서 거리에 널브러진 담배꽁초와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환경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 문의초등학교 3~6학년 학생 20명이 이융조·박재인 충북대 명예교수와 함께 24일 충북대학교의 박물관을 관람하고 있다. 학생들은 두 교수와 청주 소로리볍씨 유적도 방문하며 구석기시대 문화유산의 의미를 되새겼다. 사진제공=청주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청주 뉴서부 PMJF 라이온스클럽(회장 이영주)이 24일 서원대학교 미래창조관에서 외국인 유학생에게 나눠 줄 쌀 300㎏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원대학교
[충북일보] 유정선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이 24일 옥천군을 방문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군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수재의연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건용) 회원들이 24일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한국동서발전 음성건설본부와 금왕녹두반계탕에서 270인분의 삼계탕을 후원받아 지역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들에게 삼계탕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 와우에서 도교육청 직원들이 '올바른 분리배출 피켓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챌린지는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 주관하는 지역사회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 및 자원선순환을 위한 캠페인으로 도교육청은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미평어린이집을 지목했다. 사진제공=충북도교육청
[충북일보] 진천 구정초(교장 김인성)는 24일 교내 운동장에 대형 수영장과 슬라이드를 설치해 워터풀장과 에어바운스 등 전교생 어울림 물놀이 축제를 열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진천 이월초(교장 송명진)는 2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수학풀이와 전통놀이, 세계여행 등 수학과 다문화 축제를 겸한 수다(數多) 축제를 열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진천 한천초(교장 김수운)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외국인학생을 대상으로 부채만들기, 한복입기 등 여름방학 한국어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증평소방서(서장 김혜숙)는 24일 증평읍 율리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비상소화장치 신설에 따라 소화기 사용법과 소화장치 관리요령 등 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증평소방서
[충북일보] 농협진천군지부(지부장 이장환)은 지난 23~25일까지 지역의 노인과 주민 등 500명을 대상으로 진천노인복지관에서 한방의료봉사와 농산물 등을 전달하는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농협진천군지부
[충북일보] 청주 단재초등학교 학생들이 23일 학교에서 열린 '인공지능(AI) 진로 페스티벌'에서 로봇을 활용한 보물찾기를 하고 있다. 24일까지 이어지는 AI 진로 페스티벌은 학생들에게 AI와 관련된 다양한 직업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제공=청주교육지원청
[충북일보] 23일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윤영미)와 충북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송영란), 충북재향군인회 여성회 충북도지회(회장 유경자), 음성군가족센터(센터장 변정순), 다문화 이주여성 회원들이 음성여성회관에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오이장아찌 담그기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과 농협증평군지부(지부장 김두영)는 23일 덕상리3리 마을회관에서 100여 가구의 주민들에게 삼계탕 무료나눔행사'를 갖고 있다. / 농협증평군지부
[충북일보] 진천소방서(서장 양찬모)는 23일 올해 상반기 응급처치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린 소방대원 5명에게 하트 세이버 배지와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 진천소방서
[충북일보] 진천경찰서(서장 조성수)는 23일 진천 문백면 소재 마을회관 5곳을 방문하여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진천경찰서
[충북일보] 절기상 우리나라에서 더위가 가장 심하다는 대서(大暑)인 22일 충북 도내에 장마전선이 주춤하면서 무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청주시 서원구 장암동 연꽃 방죽에서 시민들이 활짝 핀 연꽃 사이로 산책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청주 율봉유치원 학부모 초록동아리가 22일 원생들에게 동화 '숲과 바다를 찾아서'를 각색한 환경 동극을 재능 기부로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청주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저렴한 수수료에도 존폐기로에 선 '충북형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25일 충북연구원에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이옥규(청주5) 산경위 부위원장 주재로 먹깨비, 땡겨요 등 배달 플랫폼 2개 사업자와 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청주성안길상점가상인회, 충북대중문상인회, 충북대상가번영회 등 4개 협회는 입점 업체로 대표로 자리를 함께 했다. 이들은 도내 공공배달앱 현황을 분석하고 입점 업체와 배달 플랫폼, 소비자들의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충북형 공공배달앱은 도입 초기 민간 배달앱보다 저렴한 중개·결제 수수료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하지만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 민간업체들의 업계 점유율이 90%인 상황에서 공공배달앱은 인지도를 쌓지 못하고 있다. 먹깨비는 최근 배민의 수수료 인상에도 최고 2%인 현행 수수료를 고수하고 공짜 배달도 나섰으나 소비자들로부터 외면 받고 있다. 이런 상황서 충북도의 예산 지원마저 줄었다. 도는 그동안 관련 홍보·할인 이벤트 등 프로모션 비용으로 2020년과 202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내에 입주해 있는 청주시 산하 부서들이 현재 '부당 입주'해 업무를 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시가 사무실을 대거 이전할 처지에 놓였다. 감사원은 최근 청주시 정기감사를 통해 '청주도시첨단문화산업단지 내 임시청사 부당 입주 및 산업단지 관리 부적정'에 대해 주의와 시정을 요구했다. 핵심 내용을 한 줄로 요약하자면 첨단문화산단에 입주를 하려면 여러 조건들을 만족해야하는데, 현재 시 산하 사무실들은 이같은 조건을 만족하지 않은 채 부당하게 입주를 해 있어 사무실 이전 등 대책을 마련해 제출하라는 내용이다. 쉽게 말해 시가 이곳에 입주할 자격이 없는데도 임시청사로 사용하고 있는 것은 옳지 못하다는 지적이다. 그럼에도 이곳은 산단이 아닌 '문화제조창 뒷건물'로 불리며 지난 2022년부터 현재까지 문화예술과, 문화재과, 관광과, 체육교육과, 농업정책과, 축산과, 농식품유통과, 친환경농산과 등 모두 8개과가 입주해 있는 실정이다. 관계법령을 보면 시의 잘못이 더욱 명확하다.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서는 문화산업단지 관리기본 계획 중 산단 입주자격으로 산단 조성 목적에 부합하는 지를 검토해야한다고 규정돼 있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