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한국교원대학교부설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 13일 한국교원대 황새생태연구원을 찾아 황새 복원과 생태 보전의 의미를 배우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교원대학교부설고등학교
[충북일보] 대한한돈협회 괴산군지부(지부장 여인영)가 13일 사리면사무소(면장 우창희)에 면내 취약계층 주민과 경로당 88여 곳에 전해 달라며 돼지고기 176㎏(300만 원 상당)을 기탁하고 있다. 한돈협회 군지부는 지난해에도 돼지고기 160㎏, 300만 원 상당을 사리면 취약계층 80여 가구에 지원했다.
[충북일보] 진천 구정초등학교 학생들이 13일 교내 텃밭에서 직접 가꾼 옥수수를 수확하고 있다.
[충북일보] 지난 9일 내린 폭우로 범람한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수석천의 물이 빠지면서 침수됐던 석화리 일원이 제 모습을 되찾은 가운데 11일 교통이 통제된 수석천 석화교 공사현장은 복구작업을 앞두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바람이 불면 더 아름다워지는 계절이다. 새파란 청춘의 선물을 한가득 쥐어준다. 나뭇잎 푸른 물결이 허공으로 번져간다. 기분 좋은 현기증이 숲속 가득히 흐른다. 어느새 진초록 나뭇잎이 양산이 돼 준다. 수직진법 녹색산수화가 길게 펼쳐진다. 청록과 진록이 하나로 이어져 물결친다. 백화산을 찾은 부부도 짙푸르게 빛난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이용선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이 지난 10일 강내농협(조합장 조방형), 농협 청주시지부(지부장 이경래)와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청주시 강내면 탑연리 농가를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을 위로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와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 청운중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지난 10일 외부인이 흉기를 소지한 채 교내로 진입한 상황을 가정해 위기상황 대응훈련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 수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이 지난 10일 학교 운동장에서 여름 생태 체험을 진행한 가운데 유아들이 나뭇잎을 우산 삼아 비를 피하는 곤충을 살펴보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운영한 '보건의료인력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한 필리핀 현직 보건의료 종사자들이 지난 10일 다온관에서 수료식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오항교(왼쪽 두 번째) 진천로타리클럽 회장이 취임식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 670㎏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명식(오른쪽 두 번째) 진천군수에게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 소수면 발전위원회(공동위원장 송재철, 권혁준)가 10일 소수면사무소 2층 다목적실에서 임시회의를 열고 지난달 아이를 출산한 가정에 출산장려금 5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동서발전 김동현 본부장이 20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5천만 원의 후원금을 지난 9일 음성군에 전달하고 있다. 전달한 후원금은 장애인도민체전의 기념품 제작과 원활한 행사 운영 등에 전액 활용할 예정이다.
[충북일보] 충북 야구의 상징 세광고가 창단 71년 만에 처음으로 청룡기를 들어 올리며 한국 고교야구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44년 만의 전국대회 우승이자, '무관의 명문'이라는 꼬리표를 떼어낸 역사적 순간이다. 세광고는 지난 12일 열린 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에서 경북고를 6-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1982년 황금사자기 이후 이어진 긴 공백을 끊어낸 값진 결실이다. 방진호 감독은 "창단 이후 첫 청룡기 우승이자 44년 만의 전국대회 우승이라 동문들과 도민들의 오랜 염원을 풀어드린 것 같아 기쁘다"며 "대회 내내 우승만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한 경기, 한 경기 경험을 쌓자는 마음이었는데 선수들이 하나로 뭉쳐줘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1955년 창단한 세광고 야구부는 열악한 지역 여건 속에서도 명맥을 이어온 팀이다. 1970~80년대 민문식, 한희민 등을 앞세워 이름을 알렸고, 1982년에는 '전설' 송진우를 중심으로 황금사자기를 제패하며 전성기를 맞았다. 이후 긴 침체기를 겪었지만 송진우, 장종훈, 박정진, 송창식 등 걸출한 프로 선수를 꾸준히 배출해왔다. 그러나 전국 정상 문턱에서는 번번이 멈췄다. 2020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대한민국 기초과학의 미래를 이끌 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한국새빛가속기) 구축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 시공사 선정을 위한 공모가 여러 차례 유찰되며 추진이 지연됐던 기반시설 공사가 착수를 눈앞에 뒀다.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산업 클러스터와 연구 성과의 실용화를 극대화하기 위한 생태계 조성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13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오창 방사광가속기 구축을 위한 기반시설 착공식이 오는 27일 열린다. 공사는 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이 맡는다. 앞서 방사광가속기 구축 기관인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는 이 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 기반시설은 오창테크노폴리스 내 31만㎡ 부지에 조성된다. 저랑링동과 가속기 터널, 빔라인, 본관동, 연구시설지원동 등 연면적 6만9천㎡ 규모의 시설이 들어선다. 시공사를 선정하지 못해 미뤄졌던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BSI, 충북도와 청주시가 공동 추진하는 국가 대형 연구시설 구축 사업이다. 오는 2029년 12월까지 총사업비 1조1천643억 원을 투입해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 조성된다. 가속기 1기와 빔라인 10기가 들어설 예정이다.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