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삼겹살 데이를 맞은 3일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거리가 할인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고 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시민들의 발길이 줄어들며 예년에 비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김태훈기자
[충북일보] 음성군 금왕읍 소재 ㈜대승아이앤피 최석수(사진 왼쪽) 대표가 3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써달라며 550만 원 상당의 덴탈마스크 5만 장을 기탁하고 있다. 이 업체는 친환경 브랜드 '따사룸'이라는 상표로 단열벽지와 거실매트, 층간소음방지매트, 애견매트 등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 봉명2송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문옥) 관계자들이 3일 봉명2송정동 행정복지센터 조리실에서 홀몸노인과 조손가정, 한부모 가족 등 40여가구에 전달할 반찬을 만들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여성농업인청주시연합회 북이면회(회장 최옥순) 회원 20명이 3일 관내 화훼농가(태국야생화) 시설에서 미니정원 만들기 기술과제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 흥덕구 봉명2송정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3일 봉명2송정동 행정복지센터 조리실에서 관내 홀몸노인·조손가정·한부모 가족 등 40여가구에 전달할 반찬을 직접 만드는 등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여성농업인청주시연합회 북이면회 회원들이 3일 관내 화훼농가인 태국야생화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움츠러든 몸과 마음을 활짝 펼치자는 의미에서 가정 내 손쉽게 꾸밀 수 있는 미니정원 만들기를 주제로 기술과제 교육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국립세종수목원 난초과 식물전시온실에서 '봄을 알리는 꽃'이라는 뜻을 가진 보춘화(報春花) 꽃이 3일 피었다. 춘란(春蘭)이라고도 불리는 이 식물은 한국·중국·일본 등 동아시아에서 다양한 품종이 개발돼 유통되고 있다. 꽃말은 '소박한 마음'이다.
[충북일보] 언덕배기로 옹기종기 봄이 몰려온다. 유폐의 시간에도 꽃이 피고 봄은 온다. 다가온 봄이 물결 위로 낮게 떠 앉는다. 쪽빛으로 반짝이는 물빛이 싱그럽다. 숲길의 매화나무 꽃봉오리가 부푼다. 가녀린 풀꽃도 힘을 내 정성을 다한다. 무채색에 갇혔던 시간이 바뀌어간다. 대청호 숲에 밀려든 이른 봄이 예쁘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우리나라에서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 꽃에 속하는 복수초(福壽草·Adonis Amurensis) 꽃이 최근 계룡산 동학사 야생화단지에서 피기 시작했다. 신현대 계룡산국립공원 자원보전과장은 "복수초 꽃은 개화 직전 20일 간 기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며 "지난 겨울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았기 때문에 복수초 꽃도 9일 정도 일찍 피었다"고 설명했다.
[충북일보] 증평군 삼보사회복지관은 3일 SK이노베이션의 지원을 받아 결식우려 독거노인 70명을 대상으로 식품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신협 이문재이사장이 3일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홍성열 (재)증평군민장학회장에게 장학기금 2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2일 청주 우암산을 찾은 시민들이 새벽에 내린 눈과 기습 추위로 만들어진 상고대를 감상하며 등산을 하고 있다. / 김태훈기자
[충북일보] NGO단체 '함께하는 사랑밭' 관계자가 2일 오창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생필품 상자 20개를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성인락) 관계자들이 2일 이른 아침부터 남이면 복지회관에 모여 관내 홀몸 어르신 20가구에 나눠줄 사랑의 반찬 만들기 봉사를 한 뒤 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 공원조성과 관계자가 2일 주성동에 위치한 정육점 선진포크 대원점을 찾아 직원들이 직접 모은 재활용 아이스팩 60여개(15㎏)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2일 남이면 복지회관에서 관내 홀몸노인 20가구에 전달할 반찬을 직접 만드는 등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LG전자 노동조합 청주지부 이종태 지부장이 2일 청주 흥덕구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 신입 중·고등학생 10명을 위해 조합원들이 정성껏 모은 300만 원을 사랑의 교복 후원금으로 쾌척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조리사협회 충북도지회 회원들이 2일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용암주공아파트 거주 저소득 홀몸노인 180명을 위해 돼지불고기 등 특식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서원로타리클럽 회원들이 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를 방문해 저소득 가정 상급학교 진학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400만 원 상당의 ABC마트 기프트카드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황창선 청주흥덕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서 직원들과 교사·학생들이 2일 청주시 서원구 성화중학교 정문에서 '2021년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조리사협회 충북도지회 회원들이 2일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용암주공아파트 거주 저소득 홀몸노인 180명을 위해 돼지불고기 등 특식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2일 새학기가 시작된 가운데 진천 금구초(교장 김미영)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과 대면을 접목한 '블렌디드 입학식'을 열고 있다. 신입생들에게 축하선물 등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1일 청주시 청원구의 한 주택가에서 활짝 꽃망울을 터뜨린 산수유 꽃에 빗방울이 송골송골 맺혀있다. / 김태훈기자
[충북일보] 청주시 가덕한우연구회 관계자들이 지난 26일 가덕면행정복지센터에서 박문희 충북도의장, 가덕한우연구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의의 사고를 당해 실의에 빠진 변모씨에게 위로금 1천5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자원봉사대(대장 신정순) 대원들이 지난 2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사랑의 장 담그기 행사를 열고 있다.
[충북일보] "백신접종 거부 시 긴급 체포된다.", "백신으로 DNA를 조작해 인간을 노예화한다." 이는 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보고 받은 코로나19 백신 관련 가짜뉴스 주요사례 중 일부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이 같은 허위정보가 온·오프라인에서 빠르게 유포되고 있다. 방통위가 파악한 가짜뉴스를 좀 더 보면 △AZ 백신 효능, 65세 이상에서 8% △백신 선택권, 한국만 없다 △영국 의학저널 인용, 화이자 효능 0.4% 수준 △중국산 백신, 코벡스 통해 도입예정 △백신 부작용 10대 발작 동영상 유포 △국내 논문, '백신 뇌 조종'의 결정적 근거 △백신에 낙태아, 동물성분, 중금속 함유 등이 있다. 중대본은 "모두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이거나 오보인 해외 언론을 인용한 보도"라고 밝혔다. 코로나19 백신을 둘러싼 가짜뉴스와 유언비어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스마트폰 메신저, 온라인 카페, 인터넷 개인방송, 지역 커뮤니티 등 온라인상에서 주로 번지고 있다. 최근에는 인천에서 60대 여성이 '백신을 맞으면 죽을 수 있다'는 문구가 적힌 전단을 길거리에 붙이다 경찰에 붙잡히는
[충북일보]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부터 세종시까지 연결하는 191㎞의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서울시 강동구 길동, 명일동, 고덕동 일대 지하를 대형 터널을 통해 관통한다는 계획으로 강동구 주민들이 고속도로 우회를 요구하고 있다. 현재 오는 2017년 예산안에 서울~안성 구간의 건설보상비 1천억원이 편성됐으며 전체 예산규모는 6조7천억 원이다. 정부는 사업기간 단축을 위해 서울~안성 구간(71.1㎞)은 도로공사에서 착수 후 민자사업으로 전환하고, 안성~세종(57.7㎞)은 처음부터 민자사업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세종고속도로는 지난 2009년 건설계획이 최초로 제시됐으나 주민 반대와 사업방식에 대한 정부 내 이견으로 수차례 지연됐다. 그러다 지난 2015년 11월부터 국토교통부가 사업 추진을 서두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회가 서울~세종고속도로 사업진행 방식 자체에 대해 제동을 걸었다. 이는 당장 오는 2017년 관련 예산 편성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착공 자체도 상당기간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대목이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2017년도 예산안 위원회별 분석' 책자를 통해 "설계비·공사비
[충북일보] "백신접종 거부 시 긴급 체포된다.", "백신으로 DNA를 조작해 인간을 노예화한다." 이는 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보고 받은 코로나19 백신 관련 가짜뉴스 주요사례 중 일부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이 같은 허위정보가 온·오프라인에서 빠르게 유포되고 있다. 방통위가 파악한 가짜뉴스를 좀 더 보면 △AZ 백신 효능, 65세 이상에서 8% △백신 선택권, 한국만 없다 △영국 의학저널 인용, 화이자 효능 0.4% 수준 △중국산 백신, 코벡스 통해 도입예정 △백신 부작용 10대 발작 동영상 유포 △국내 논문, '백신 뇌 조종'의 결정적 근거 △백신에 낙태아, 동물성분, 중금속 함유 등이 있다. 중대본은 "모두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이거나 오보인 해외 언론을 인용한 보도"라고 밝혔다. 코로나19 백신을 둘러싼 가짜뉴스와 유언비어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스마트폰 메신저, 온라인 카페, 인터넷 개인방송, 지역 커뮤니티 등 온라인상에서 주로 번지고 있다. 최근에는 인천에서 60대 여성이 '백신을 맞으면 죽을 수 있다'는 문구가 적힌 전단을 길거리에 붙이다 경찰에 붙잡히는
[충북일보] 최명환 ㈜알에이치포커스 대표이사가 지난 26일 취임했다. 알에이치포커스는 김수언 회장이 지난 2016년 설립한 충북 유일의 민간 MRO(항공기 정비·Maintenance(유지), Repair(보수) and Operation(운영)) 업체다. 신규 취임한 최명환 대표이사는 1993년 육군 항공 공격 헬기인 AH-1S(코브라)의 기체 창정비 기술을 개발한 경험과 육군 항공작전 사령부의 검사 과장을 수행했다. 37년간 육군항공 보유의 다기종 헬기의 창정비·야전정비분야 품질관리, 생산관리, 정비기술 개발, 항공전력화 업무 수행 등을 통한 헬기정비능력 향상으로 군 전력화의 막중한 임무를 수행함에 따라 군당국으로부터 각종 수상경력과 보국훈장 삼일장을 수여받은 바 있다. 최 대표는 이같은 경력을 바탕으로 알에이치포커스의 항공본부장을 역임하고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최 대표는 취임 후 국내 러시아산 항공기의 안전과 공공기관의 임무투입에 대한 최상의 운용 가동률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회전익 MRO 사업을 진척시킨다는 계획이다. 알에이치포커스사는 러시아 헬리콥터 주요 구성품 제작사와 함께 국내 러시아 헬기 운영자에게 MRO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업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