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GS칼텍스가 홍익대 광고홍보축제 HUAF(Hongik University AD& PR Festival)와 함께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리터러시 함양'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PLAY, 플라스틱!'을 개최한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HUAF의 공모전은 친환경, 그 중에서도 '자원 순환'을 대…
[충북일보] 세종시가 지난 5일부터 24일까지 2022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의견접수를 실시한다. 대상은 올해 1월부터 지난 5월 31일까지 토지 분할·합병 및 건물의 신·증축 등 변동이 발생한 단독주택 등 개별주택 356호이며,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기에 앞서 주택소유…
[충북일보] 충주시가 영농창업 활성화와 창업인들의 조기정착을 위한 '영농창업 실습교육' 대상자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초기 투자비용이 높은 시설원예작물 재배에 대한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 내 시설원예하우스를 영농창업 실습교육장으로 활용해 재배기술 교육과 경…
[충북일보] 세종시가 지난 5일부터 24일까지 2022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의견접수를 실시한다. 대상은 올해 1월부터 지난 5월 31일까지 토지 분할·합병 및 건물의 신·증축 등 변동이 발생한 단독주택 등 개별주택 356호이며,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기에 앞서 주택소유…
[충북일보] 음성군은 오는 31일까지 군민 또는 지역 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뉴라이프 아카데미'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뉴라이프 아카데미는 지역 소재 강동대 와 극동대 현직 교수진이 직접 주민을 대상으로 수업하는 평생학습 강좌다. 강동대는 △제빵기능사(월·화) △창업베이…
[충북일보]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새활용공예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오는 27일 오전 10시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은 초등학생 1~2학년 20명으로, 수강생은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
[충북일보] 충북인재양성재단이 올해 하반기 장학생 선발을 4일 공고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도내에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하는 도민 또는 도민의 자녀이다. 거주기간이 1년 미만이어도 과거 5년 이상 도내에 거주 이력이 있는 도민 또는 도민의 자녀도 신청할 수 있다. 장학금 종류…
[충북일보] 영동군은 유해 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한 전기울타리 현황을 이달 16일까지 조사한다. 군은 인근 옥천군에서 전기울타리 감전 사고로 주민 2명이 사망하면서 전기울타리에 관한 사회 불안감이 커져 군민 안전과 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 시설 전수조사에 나섰다. 조사…
[충북일보]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이달 25일까지 올해 가을에 파종할 맥류 보급종과 내년 봄에 파종할 감자 보급종을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맥류 보급종은 겉보리(올보리), 청보리(영양보리), 호밀(곡우)이다. 20㎏ 한포 기준으로 겉·청보리는 소독 2만6…
[충북일보]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이 오는 18일 소통과 공감을 위한 샌드아트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샌드아트 체험은 청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 주관 충북도교육청의 지원으로 오는 1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까지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오창호수도…
[충북일보] 세종소방본부가 안전관리가 우수한 다중이용업소 2곳을 '안전관리 우수업소' 후보로 선정하고 오는 22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대상 업소는 연서면에 위치한 일반음식점 산장가든(영업주 박점숙)과 조치원읍에 있는 휴게음식점 요거프레소 홍대세종점(영업주 김미숙)이다. 안전관…
[충북일보] 생애 첫 영화 제작부터 상영회까지 경험할 수 있는 '시네마틱#클래스'가 돌아왔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청주영상위원회가 오는 8일부터 23일까지 2022 시민영상교육 '시네마틱#클래스-영상제작 교육'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시네마틱#클래스'는 지난 201…
[충북일보] 음성군은 반려견 등록제 활성화를 위해 이달 말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군내에는 7월 말 기준 약 5천500마리의 반려견이 등록돼 있다. 동물등록제는 월령 2개월 이상인 개 중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그 외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개를 대상…
[충북일보]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퀴즈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복지관은 오는 17일 청주시 초등학교 고학년 5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장애를 이해하고픈 우리 '도전! 집콕 골든벨'을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행사 당일 최…
[충북일보] 증평군과 한국해양소년단충북연맹은 4일부터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 내 마리나클럽에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교실은 7천만 원(도·군비 각 3천500만 원)을 들여 카약, SUP(패들보트), 수상자전거, 드래곤보트 등 4개 종목으로 운영된다. 군은 10월 31일…
[충북일보] 음성군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하반기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 사업량은 승용차 41대, 화물차 30대 등 모두 71대다. 전기 승용차는 최대 1천400만 원(차종별 상이), 전기 소형화물차는 2천200만 원 등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자는 공고일 이전부터 군에 주소를…
[충북일보] 보은군은 소상공인 경영개선 지원사업(2차) 신청을 오는 12일까지 접수한다. 신청일 기준 최근 2년 이상 계속해서 군에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상시 근로자 수 3명 미만인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청년창업의 경우 사업장 영위 기간 조건과 상관없다. 지원내용은 옥외 간판 교체, 실내장식…
[충북일보] 세종소방본부가 안전관리가 우수한 다중이용업소 2곳을 '안전관리 우수업소' 후보로 선정하고 오는 22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대상 업소는 연서면에 위치한 일반음식점 산장가든(영업주 박점숙)과 조치원읍에 있는 휴게음식점 요거프레소 홍대세종점(영업주 김미숙)이다. 안전관…
[충북일보] 충북도체육회가 사무처 신규직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사무행정 분야 일반직 9급이며 채용인원은 2명이다. 이번 채용은 성별, 학력, 연령 등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채용 방식으로 치러지며,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평가로 진행된다. 전형절차는 1차…
[충북일보]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일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해외규격인증 획득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2022년 3차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은 수출대상국이 요구하는 인증을 획득하는 데 필요…
[충북일보]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이 '책문화살롱' 프로그램 8월 참여자를 3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책문화살롱'은 대중이 커뮤니티를 만드는 '살롱문화'를 지역 내 복합문화공간과 접목해 시민들에게 복합문화공간을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22…
[충북일보]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한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한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이 오는 22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만 19~34세 청년 중 부모님과 별도로 거주하는 무주택자로 임차보증금 5천만 원, 월세 60만 원 이하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충북일보] 청주시는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하반기 조기폐차 및 배출가스저감장치 등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에 대한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 경유차로 인한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여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기…
[충북일보] 괴산군이 전담여행사와 함께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홍보를 위한 '유기농 힐링 투어 '괴산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유기농 힐링투어는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열리는 엑스포 기간 당일 여행으로 운영된다. △괴산 도시락(樂)투어 △괴산 포레스트 투어 △아름다운 길을 따라…
[충북일보] 음성군이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을 추가 모집한다. 군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사업 관련 주민 의견 수렴과 모니터링을 한다. 주요 역할은 △일상생활 속 요소 및 생활 불편 사항을 발굴 △여성친화도시 정책 개선 의견 제시 △지역문화 확산 및 공감대 형성 등이다. 군은 참여단…
[충북일보] 김문근 단양군수는 "행정시스템과 공직자의 가치관을 '군민중심'으로 새롭게 디자인하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과감히 개혁하겠다"고 민선 8기 단양호의 항로를 밝혔다. 김 군수는 충북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지방선거의 결과는 더 큰 변화와 더 큰 발전을 꾀하라는 군민의 준엄한 명령이었다"며 "민선 8기 단양호는 큰 울림을 받들어 모든 분야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선 8기 군정 운영 방향은. "민선 8기 출발의 모태는 지역의 소위 'opinion leader'가 아니라 어느 마을이나 골목마다 만나는 평범한 우리 군민 한분 한분이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구석구석을 누비며 그들의 말씀을 경청했다. 그 과정에서 주민의 애환을 피부 깊숙이 느낄 수 있었고 법규 중심의 생각, 공무원 중심의 사고방식에서 과감히 벗어나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런 과정의 연속들이 군민 여러분의 사랑과 기대로 이어지게 돼 지금 이 자리 단양군수까지 오게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그래서 군정 방향의 키워드도 '군민중심'으로 정했다. 과거는 현재와 미래를 비춰주는 거울이라고 흔히들 말한다. 프
[충북일보]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부터 세종시까지 연결하는 191㎞의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서울시 강동구 길동, 명일동, 고덕동 일대 지하를 대형 터널을 통해 관통한다는 계획으로 강동구 주민들이 고속도로 우회를 요구하고 있다. 현재 오는 2017년 예산안에 서울~안성 구간의 건설보상비 1천억원이 편성됐으며 전체 예산규모는 6조7천억 원이다. 정부는 사업기간 단축을 위해 서울~안성 구간(71.1㎞)은 도로공사에서 착수 후 민자사업으로 전환하고, 안성~세종(57.7㎞)은 처음부터 민자사업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세종고속도로는 지난 2009년 건설계획이 최초로 제시됐으나 주민 반대와 사업방식에 대한 정부 내 이견으로 수차례 지연됐다. 그러다 지난 2015년 11월부터 국토교통부가 사업 추진을 서두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회가 서울~세종고속도로 사업진행 방식 자체에 대해 제동을 걸었다. 이는 당장 오는 2017년 관련 예산 편성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착공 자체도 상당기간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대목이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2017년도 예산안 위원회별 분석' 책자를 통해 "설계비·공사비
[충북일보] 3대 청주시의회가 한 달 전 개원과 동시에 원구성을 마무리했지만, 아직까지도 원구성과 관련한 뒷말이 나오고 있다. 최근 도시건설위원회에 배치된 초선 의원들을 교체한다는 '뜬소문'이 돌면서 의원들을 긴장시켰다. '뜬소문'과 별개로 이해충돌 우려가 있는 의원의 상임위 변경은 아직 답을 찾지 못한 상황이다. 7일 청주시의원과 정관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청주시의회 내부에서 도시건설위원회 '초선 의원 교체설'이 나돌았다.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는 청주시 주택토지국, 신성장전략국, 도로사업본부를 소관한다. 앞서 도시건설위가 처리한 의안은 △청주시 원도심 활성화 지원 조례안 △오송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기본협약 체결 동의안 △청주 도시관리계획 결정에 관한 의견 제시 등으로 굵직한 업무와 관련이 깊다. 이로 인해 중량급 의원들이 배치돼 '확실한' 집행부 견제 역할을 해야 하는데, 초선 의원이 많아 업무상 어려움이 클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는 것이다. 도시건설위 의원은 재선의 이영신 위원장과 3선의 우우균 의원을 제외한 5명은 모두 초선이다. 초선의 의원들로는 전투력(?)이 낮을 수 있다는 우려가 '초선 교체설'의 불을 지폈다. 이에 시의회 내
[충북일보] 12대 충북도의회가 1일 개원 한 달을 맞았다. 개원 당시 '도민이 중심, 신뢰받는 의회' 실현을 약속한 12대 도의회는 '민생을 최우선으로 살피는 따뜻한 의정'을 최우선 추진 방향으로 제시하며 도민 행복과 민생 회복의 파수꾼을 자청했다. 35명(지역구 31·비례 4)의 도의회 의원을 대표해 황영호(청주13) 12대 전반기 의장을 만나 봤다. ◇충북도의회 의장에 선출되고 한 달이 지났다. 소회는. "먼저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도의회뿐 아니라 대한민국 지방의회는 32년 만의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안 시행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우크라이나 전쟁 및 고유가로 인한 물가 불안정 등 어려운 경제 현실에 놓여있다. 무거운 책임감과 커다란 사명감을 느낀다.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고 도민에게 인정받는 도의회를 만들기 위해 낮고 겸허한 자세로 오직 도민과 충북의 미래만을 생각하겠다. 도민의 시선은 제대로 일하고 도민의 민생을 살피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겠다. 도의 행복한 삶과 충북 발전을 위해 집행부와 머리를 맞대고 여·야를 초월한 상생과 협력, 협치와 소통의 바탕 위에서 의회를 운영해 나가겠다." ◇상임위 배분 등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