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겨울방학을 맞아 청주시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영 특강 교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20일부터 접수하며, 60명 선착순 모집한다. 수영 특강 교실은 2024년 1월 3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간 운영되며, 매주 월·수·금 강습이 이뤄진다.…
[충북일보] 충북기업진흥원은 오는 15일까지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 충북도청 서관 1층 중소기업제품전시판매장 도청점에서 '동행축제'와 함께 하는 연말맞이 특별판매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다양한 먹거리와 선물제품을 행사제품으로 선보인다. 특히 충북 특산물로 만든 못난이 김…
[충북일보] 청주시는 6기 시민참여예산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민참여예산위원회는 예산편성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참여에산사업에 대한 심의·조정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위원으로 선정되면 시민이 제안한 사업에 대한 우선순위 결정, 추진결과 점검 등 예산과…
[충북일보] 진천군은 오는 25일까지 내년 개최되는 '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와 '18회 충북 장애인도민체육대회' 홍보를 위해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7일 확정된 체전 상징물(로고, 마스코트)을 활용해 성공적인 체전개최를 기원하는 개개인의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대국민 참여…
[충북일보] 영동군은 '영동군 마을만들기 지원사업'에 5개 마을이 '으뜸'마을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배후마을의 서비스 전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군 지역활성화센터와 함께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이 자발적으로 마을환경 개선과 문화복지 프로그램 운영…
[충북일보] 재단법인 보은군민장학회(이사장 최재형 보은군수)는 2023년도 하반기 장학생을 오는 20일까지 접수한다. 이 장학회는 중·고생 성적 우수 장학생, 복지 장학생, 예체능장학생, 기능생 장학생을 뽑는다. 성적 우수 장학생은 군내 중·고등학교 재학생으로 재적 학년 100분의 10 이내…
[충북일보] 세종시는 주정차 위반 과태료를 '전자고지서'로 통지하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키로 하고 11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모바일 전자고지는 우편으로 송달되던 종이 고지서 대신 공인전자문서 중계자를 통해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로 고…
[충북일보] 청주시는 개신2지구 동일하이빌 2단지의 입주자 모집공고를 승인했다고 8일 밝혔다. 서원구 개신2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내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800세대를 짓는다. 유형별로는 84㎡B 196세대, 84㎡C 196세대, 84㎡D 58세대, 114A㎡ 250세대, 114B㎡ 100세대다. 3.…
[충북일보]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2일부터 내년 4월 10일 실시되는 22대 국회의원선거 지역구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공무원 등 입후보 제한직에 있는 사람이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려면 등록신청 전까지 사직해야 한다. 예비후보자로 활동하지 않더라도 후보자로 등록…
[충북일보]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관리·운영 중인 중부권 최고 종합 장사 시설 목련공원의 가족자연장 사전임대를 동절기 기간 일시 중지한다고 7일 밝혔다. 사전임대 중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76일간이다. 이번 일시 중지는 동절기 기온 급강하로 인해 지반이 동결돼 굴…
[충북일보] 충북도 민생사법경찰팀은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가축분뇨, 폐기물, 개인하수, 폐수 등 주요 하천 환경오염원에 대한 4분기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도와 시·군이 청주와 단양을 대상으로 합동 단속하며 나머지 시·군은 자체적으로 단속에 나선다. 가축분뇨·폐기물 부…
[충북일보] 청주시는 미세먼지 불법 배출원을 상시 감시하고자 민간환경점검원 14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시청 기후대기과, 구청 환경위생과, 오창읍 생활환경과에 배치돼 미세먼지 배출원 인근 순찰, 악취 및 대기배출사업장 불법행위 감시, 민원발생 시 현장 대응, 미세먼지 고농도 시 행…
[충북일보] 제천시가 지난 6일 청풍면 청풍호로 56길26에서 청풍호 수석 꽃돌전시관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청풍호 수석 꽃돌전시관 개관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박영기·이재신 시의원, 청풍면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 전시관 견학과 다과회 순으로…
[충북일보] 충북도는 도내 9개 하천 주변 사유지 39필지 4만5천380㎡를 하천구역에서 변경하거나 폐지한다고 7일 밝혔다. 도는 하천정비 사업이 불필요하거나 하천 기능을 상실했는데도 하천구역으로 지정된 토지를 찾아 구역에서 제외하고 있다. 행위 제한을 받던 하천구역을 효율적으로 바꿔…
[충북일보] 세종시립도서관이 전의나무도서관 겨울독서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오는 11일부터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내년 2월 8일까지 전의면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전의나무도서관에서 운영될 이번 프로그램은 치유농업·독서대 만들기 등 2개 강좌와 1개 전시로 구성돼 있다.…
[충북일보] 단양군이 지역농업을 선도하는 농업 리더를 양성하고자 2024년 단고을 농업인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 단고을농업인대학은 2006년부터 무려 17년째 진행된 교육과정으로 단양군 농업인들의 전문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새로운 주제로 1년간 운영되는 중장기교육 프로그램이다. 지역…
[충북일보] 진천군 덕산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이종혁)가 오는 20일까지 '3기 주민자치 위원' 40명을 공개 모집한다. 주민자치회는 지역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모으고 의제를 발굴, 주민총회를 통해 직접 지역 현안과 의제를 포함하는 자치 계획을 수립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주…
[충북일보] 청주시한국공예관은 2024년 공예스튜디오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도자 △금속 △유리 △옻칠 △섬유 총 5개 분야로 입주 기간은 내년 2월부터 12월까지 총 11개월이다. 공예관은 입주작가를 최대 15명까지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의 학사 졸업자(졸업예정자) 또는…
[충북일보] 청주시 탑대성동은 보안기능이 없는 지난 2006년 11월 1일 이전 발급된 주민등록증을 재발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보안기능이 없는 주민등록증 같은 경우 위·변조에 취약한 데다 본인 확인이 어려워 범죄에 노출될 위험성이 높다. 이에 탑대성동은 해당 주민등록증과 6개월 이내…
[충북일보]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하 인평원)은 도내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팔라우 언어·문화교류 연수생 12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현재 중학교 2학년 2학기 재학생이며 도내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도민과 도민의 자녀다. 거주 기간이 1년 미만이면 과거 5…
[충북일보]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김용수) 산학협력단은 전국 최초로 '스마트 묘목 전문가 양성 과정'을 개설해 오는 22일까지 훈련생을 모집한다. 이 전문가 양성 과정은 충북 남부 3군의 산림자원 조성 사업 발전과 묘목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개설했다. 충북도립대학교와 충북 산림바이…
[충북일보] 청주시 오근장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할 정상9통장을 공개 모집한다. 센터는 내년 1월 13일부터 임기가 끝나는 정상9통장 자리에서 주민들을 위해 봉사할 후보자를 뽑는다고 4일 밝혔다. 지원 신청 기간은 이달 18일부터 22일까지 닷새 동안이다. 센터는 서류심…
[충북일보] 진천군이 충북지체장애인협회 진천군지회와 위수탁 협약을 통해 운영 중인 특별교통수단의 명칭(애칭)이 '편안콜'로 선정됨에 따라 새롭게 시작한다. 특별교통수단은 교통약자 이동지원을 위해 특별개조한 차량을 말하며 특별한 명명 없이 사용되고 있었다. 그간 군은 진천군 및 일부 지…
[충북일보] 증평군이 오는 12일까지 2024년 동계 학생근로 활동 참여자 30명을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가 증평군에 주소를 둔 대학생과 내년 1학기 복학 예정자 등이다. 단, 1가구에서 1명만 신청할 수 있으며 휴학생이나 지난 2023년 하계 학생근로활동 참여 학생은 대상에…
[충북일보] 증평군은 오는 8일까지 '2024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4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18세 이상 근로능력자 중 중위소득 65%이하이면서 재산 4억 원 이하인 증평군민이다. 이번 공공근로사업은 시설물 환경정비 등 공공서비스 사업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사…
[충북일보] 청주시가 추진하는 통합신청사 공모사업에 4개 작품이 최종 심사에 오른 가운데 작품들은 대체로 직사각형 형태를 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는 모두 21개 업체가 참여해 단독 1곳과 여러 업체가 공동으로 팀을 구성한 3곳 등 총 4개의 작품이 최종 제출됐다. 4곳 중 3곳은 단순한 직사각 형태를 띄고 있고, 나머지 1곳은 건물 하단에 곡선이 가미된 작품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건물 활용의 경제성을 위해서 대체로 직사각 형태를 선정했다"며 "구체적인 설계안은 심사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아직은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번 설계공모에 참여한 업체들은 순천시청사, 강서구청사, 세종경찰청, 하남시청사 등을 설계했던 업체들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시는 제출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관련 법규, 설계공모 지침 등에 대한 기술심사를 12일 실시할 방침이다. 이후 오는 14일에 본심사위원회 최종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하고, 15일에 당선작 결과를 발표한다. 특히 당선작 선정 시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본심사위원회 심사과정을 시 공식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cj_city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최근 3년간 충북지역에서 병역면탈로 적발되는 인원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지방병무청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올해 11월까지 병역면탈로 적발된 인원은 총 9명으로 집계됐다. △2020년 1건 △2021년 2건 △2023(~11월) 6건이다. 병역면탈 신고 접수 건수도 증가 추세다. 같은 기간 충북지방병무청에 접수된 병역면탈 신고 건수는 총 30건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20년 3건 △2021년 7건 △2022년 9건 △2023(~11월) 11건이다. 병역면탈은 병역을 기피·감면받을 목적으로 임의로 신체를 손상하거나 속임수를 쓰는 행위를 말한다. 이를 위반할 시 병역법 86조에 따라 1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다. 징역 1년 6개월 이상 또는 금고의 실형을 선고받으면 전시근로역에 편입되지만, 병역면탈자는 제외된다. 병역은 대한민국 헌법에 준거, 만 18세 이상 남성 국민에게 부여되는 의무다. 병역 의무자는 신체검사 결과에 따라 1~3급은 현역병, 4급은 보충역으로 분류된다. 신체 검사 결과에 따라 직무나 복무 장소가 달라지기 때문에 고의로 병역을 회피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