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진천군은 11일 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역거주 독립유공자 유족과 배우자 등 17명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명식 진천군수는 조국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고귀한 뜻에 감사를 표하고 유족들을 위로·격려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현재 진천군에는 독립유공자 9명의 유족이 거주하고 있다. 김명식 군수는 "조국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선열들의 희생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드린다"며 "국가와 공동체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이장섭 청주시장이 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17회 한·일 공동세미나'에서 '오송참사가 남긴 과제와 AI 기반 재난안전도시 청주의 비전'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일본지방자치단체국제화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한·일 공동세미나는 매년 양국 지방자치단체가 공통으로 직면한 현안을 주제로 지자체와 전문가들이 정책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한국의 청주시와 일본의 게센누마시가 참여해 '지역 과제 대응을 위한 리질리언스 강화와 지역 활성화'를 주제로 재난 대응과 도시 회복력, 지역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기조강연에서 오송참사의 구조적 원인에 대해 각종 재난관리 정보가 하나의 판단체계로 연결되지 못한 시스템의 문제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재난 대응의 핵심은 흩어진 정보를 골든타임 안에 판단과 행동으로 연결하는 것"이라며 재난관리 체계의 근본적인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2030년까지 인공지능(AI) 폐쇄회로텔리비전(CCTV)과 하천 수위, 강우량, 도로 통제 등 각종 재난정보를 통합하는 'AI 도시안전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충북일보] 청주시 청원구 주민복지과는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관내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질구지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짐에 따라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무더위쉼터 운영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원구 관계자는 "폭염에 가장 취약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쉼터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밝혔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는 11일 상당구 낭성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낭성면 이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시 상생발전방안 이행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청주시 상생발전방안 이행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청주·청원 통합 당시 합의한 75개 상생발전방안의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낭성면을 시작으로 오는 9월 10일까지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 제시된 주민 건의사항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내년도 상생발전방안 이행관리계획 수립과 균형발전 특별회계 예산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청주·청원 상생발전방안은 총 7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까지 합의사항 이행으로 종결된 사업은 26건이며, 이행 후 지속 관리 중인 사업은 44건이다. 이 밖에 2건은 추진 중이며, 1건은 대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추진이 불가능한 것으로 결정돼 종결된 사업은 2건이다. 박영미 상생소통담당관은 "청주·청원 통합 당시 시민들과 약속한 상생발전방안의 이행 상황을 투명하게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겠다"며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할 수
[충북일보] 청주시는 상당구 수암골을 찾는 관광객들이 보다 건강하고 쾌적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금연 홍보 문구를 담은 양산을 무료 대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 관광과와 상당보건소 금연클리닉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여사업은 금연 홍보와 여름철 폭염 대응을 동시에 지원해 관광객의 건강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금연 홍보 양산은 수암골 관광안내소를 방문하는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관광객들은 양산을 이용해 강한 햇볕을 피하면서 수암골의 주요 관광지를 보다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다. 또 양산에 담긴 금연 홍보 문구를 통해 일상 속 금연 실천의 중요성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관광객에게는 시원하고 편안한 여행환경을 제공하고, 금연에 대한 관심과 실천도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즐겁게 청주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암골은 청주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골목길과 벽화 등을 둘러보며 옛 골목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최근에는 수동 전망대 일원에 목재특화거리가 조성돼 국산 목재를 활용한
[충북일보] 세종 초·중·고 학생들이 교육 공공데이터 AI활용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세종시교육청은 1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교육 공공데이터 AI활용대회' 시상식에서 세종 지역 학생 2팀이 최우수상을, 6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교육부와 16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대회로, 교육 공공데이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학생들의 데이터·AI 활용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매년 열린다. 올해는 'AI 활용 소속학교 홍보영상 제작'(초등)과 'AI 활용 아이디어 기획'(중·고·일반) 2개 분야에 총 1천886편이 접수됐으며,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153개 팀(학생부문 137팀, 일반부문 16팀)이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세종 반곡초등학교 '우리는 업데이트 중'팀(이지안, 이지원)이 AI 활용 소속학교 홍보영상 분야에서, 새롬중학교 '에듀가디언'팀(민지훈, 박상준, 김동하)이 AI 활용 아이디어 기획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시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홍보영상 분야에서 한결초등학교 '김주영'팀(김주영), 대평초등학교 '대평이와 친구들'팀(이연우, 문
[충북일보] 충주교육지원청이 11일 충주 파라다이스웨딩홀에서 충주·제천·단양 지역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및 업무 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2026년 2차 북부권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역량 강화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연수는 북부권 3개 교육지원청의 긴밀한 협력으로 기획됐으며 지난 2월 제천에서 열린 1차 연수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앞으로 단양에서 3차 연수가 개최될 예정으로 지역 간 전담조사관들의 소통과 역량 강화가 지속해서 이뤄진다. 연수는 전담조사관들이 학교폭력 사안 조사에서 공정성을 높이고 일선 교원들이 본연의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단순한 이론 전달에서 벗어나 조사관 역할 이해와 보고서 전문성 강화, 실무 쟁점의 심층 교육과 질의응답 중심으로 운영돼 높은 실효성을 거뒀다. 유충석 교육장은 "북부권 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지속적인 연수와 정보 교류가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전문성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문화시니어클럽이 11일 전국재가장기요양기관연합회 충북지부와 노인 취업 활성화 및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충북지역 장기 요양기관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장기 요양기관의 인력 수요와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의 취업 지원 기능을 연계해 지역사회 중심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모델 구축을 목표로 마련됐다. 협약 내용에는 노인 구직자의 민간 취업 연계 및 사후관리, 장기 요양기관 연계 일자리 발굴 및 운영, 노인복지사업 공동 추진, 기관 간 정보 및 자원 교류,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 등이 포함돼 있다. 충주문화시니어클럽은 지역 노인들이 쌓은 경험과 역량을 장기 요양기관의 안정적인 인력 지원과 연결해 돌봄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노인 일자리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보경 관장은 "이번 협약은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 돌봄 현장과 연결하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민간 취업처 확대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보람 있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연분 회장 역시 "현장에서 책임감과 경험을 갖춘 인력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서
[충북일보] 세종시민들은 운전 중에 내비게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교통신호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세종시는 시민 중심의 스마트 교통도시 구현을 위해 민간 내비게이션 앱에서 실시간으로 교통신호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이날 한국도로교통공단과 '미래 융복합 교통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차량 통행이 많은 한누리대로를 포함한 총 17개 주요 도로 내 165개 교차로의 교통신호 정보를 우선 개방할 계획이다. 정식 서비스는 내년 1월부터 개시할 계획이다. 운전자는 민간 내비게이션을 통해 녹색·적색·황색·좌회전 등 실시간 차량 신호 상태와 신호 잔여시간, 우회전 시 교차하는 횡단보도의 녹색 보행신호 정보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실시간 교통신호 정보 제공 시 과속은 30%에서 20%로 10%p가 감소했고, 급감속은 59%에서 45%로 14%p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신호위반도 10%에서 4%로 6%p 감소하는 등 안전 운행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교통신호
[충북일보] 충주교육지원청이 11일 지역 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2026 행정실장 청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반부패·청렴 교육을 통해 행정실장들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고 '청렴-충주교육' 실현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국민권익위원회 한병기 조사관을 초빙해 △공직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공직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법령과 실제 위반 사례, 제재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법령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함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 유익한 시간이었다. 충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직급과 직무별 맞춤형 청렴 교육을 지속 운영해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 문화를 확립하고, 따뜻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상업고등학교 10일과 11일 이틀간 지역 내 6개 중학교 3학년 학생 57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중학생 여름방학 진로체험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는 중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계고 학과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게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히 학교와 학과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결과물을 만드는 실습·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3개 조로 나뉘어 경영회계과·경영관리과, 스마트IT과, 관광레저과, 외식조리과 등 4개 학과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순환하며 체험했다. 경영회계과와 경영관리과에서는 모의 주식투자와 금융 게임을 통해 금융경제 실무를 경험했고 스마트IT과에서는 생성형 AI, 로봇 축구, 바이브코딩을 배우며 미래 기술을 체험했다. 관광레저과에서는 칵테일과 음료 만들기, 바리스타 실습을, 외식조리과에서는 지중해식 브런치 만들기와 플레이팅 체험을 통해 실무 감각을 키웠다. 이틀간의 체험을 마친 후에는 수료식과 함께 만족도 조사를 통해 참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진학 방향을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충북일보] 충북도가 민선 9기 '충북 대전환' 실현을 위해 도정 목표를 실질적 과제로 구체화하는 로드맵 수립에 나섰다. 도정 100대 공약에 대한 추진 상황을 평가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할 공약사업 평가자문위원회도 가동했다. 도는 11일 충북도청 회의실에서 도정 로드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용역을 통해 5대 도정 방침별 추진 전략과 핵심 과제를 도출하고 100대 공약과 기존·신규 사업을 종합 진단해 실행력 있는 도정 로드맵을 수립한다. '충북 대전환, 민생실용 충북' 비전에 맞춘 민생 10대·실용 10대 선도 과제도 선정할 방침이다. 도는 다음 달 중간 보고회를 열어 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오는 10월 최종 보고회를 통해 민선 9기 도정 로드맵을 완성할 계획이다. 신용한 지사는 "로드맵은 도정 비전의 구체적 실행 전략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작업"이라며 "명확한 목표와 성과지표를 함께 설계해 임기 내 도민과의 약속을 실현하고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지사 공약사업 평가자문위원회도 본격 가동했다. 자문위는 도내 기관과 시민·사회단체, 관련 전문가 25명으로 구성됐다. 4년간 공약사업 실천
[충북일보] 청주 오창에 들어서는 '한국새빛가속기' 구축 사업이 첫 삽을 뜬 가운데 방사광가속기를 중심으로 한 혁신 생태계 조성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가속기와 연계해 첨단전략 산업과 연구·산업·정주 기능이 융합된 미래형 혁신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충북도는 'K-싱크로트론 밸리 융합지구' 조성을 위한 정책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마무리된 기본구상 및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에서 사업성이 높다는 결론이 나온 만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다. 도는 공모를 통해 외부 전문기관 선정하는 절차를 밟은 뒤 이르면 다음 달 용역에 들어갈 예정이다. 기간은 6개월이다. 이번 용역은 싱크로트론 밸리를 빠른 시일 내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받기 위한 전략을 마련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앞서 사타 용역에서 부족하다고 판단된 부분을 보완하고 방사광가속기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산업·공간·정주 통합 발전 전략을 세운다. 전략에는 산단 공모를 위해 작성한 제안서와 경제성을 검토한 내용도 담긴다. 도는 내년 3월 용역이 끝나면 도출된 실행 전략과 기본계획, 사타 결과 등을 토대로 향후 국가산단 지정에 나설 계획이다. K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 오창에 들어서는 '한국새빛가속기' 구축 사업이 첫 삽을 뜬 가운데 방사광가속기를 중심으로 한 혁신 생태계 조성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가속기와 연계해 첨단전략 산업과 연구·산업·정주 기능이 융합된 미래형 혁신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충북도는 'K-싱크로트론 밸리 융합지구' 조성을 위한 정책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마무리된 기본구상 및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에서 사업성이 높다는 결론이 나온 만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다. 도는 공모를 통해 외부 전문기관 선정하는 절차를 밟은 뒤 이르면 다음 달 용역에 들어갈 예정이다. 기간은 6개월이다. 이번 용역은 싱크로트론 밸리를 빠른 시일 내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받기 위한 전략을 마련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앞서 사타 용역에서 부족하다고 판단된 부분을 보완하고 방사광가속기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산업·공간·정주 통합 발전 전략을 세운다. 전략에는 산단 공모를 위해 작성한 제안서와 경제성을 검토한 내용도 담긴다. 도는 내년 3월 용역이 끝나면 도출된 실행 전략과 기본계획, 사타 결과 등을 토대로 향후 국가산단 지정에 나설 계획이다. K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