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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선관위, 4월 총선·재보궐 선거 입후보 설명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4.02.15 16:25:07
  • 최종수정2024.02.15 16:25:14
[충북일보]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와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입후보 예정자와 선거사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입후보 설명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선거에 참여하는 후보자와 선거사무 관계자가 선거사무를 처리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후보자 등록 신청서류 작성 등에 관한 사항 △선거운동 방법과 제한·금지 행위 △정치자금 수입·지출과 회계보고에 관한 사항 △기타 선거법 위반 사례 등 후보자와 선거사무 관계자가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개최 일정은 21일 충주시와 음성군, 괴산군을 시작으로 청주시 상당구·흥덕구 22일, 청주시 서원구·청원구 23일, 영동군 26일, 제천시 29일이다.

충북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선거에 입후보하고자 하는 사람이나 선거사무 관계자로 활동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후보자 등록 신청과 선거운동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설명회에 참석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22대 국회의원 선거 등의 후보자 등록 신청 기간은 다음 달 21일부터 22일까지다.

/ 총선특별취재팀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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