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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갑근 예비후보, 젊은 직업체육인과 정책 간담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4.01.25 17:19:09
  • 최종수정2024.01.25 17:19:09

국민의힘 윤갑근 청주 상당구 예비후보는 25일 선거사무실에서 젊은 직업체육인들과 정책 간담회를 했다.

ⓒ 윤갑근 선거사무실
[충북일보] 국민의힘 윤갑근(59) 청주 상당구 예비후보는 25일 청년이 살맛나는 상당구 건설을 위해 젊은 직업체육인들과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실에서 직업체육인 30여 명으로부터 체육지도 활동과 체육관 운영 등에 대한 고충과 애로 사항을 듣고 해법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청주 상당구에서 격투기 종목 체육관을 운영하는 직업체육인들이다. 선수 육성과 활동, 다문화 가정 증가 등 변화하는 체육관 운영 환경과 직업체육인으로서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얘기했다.

윤 예비후보는 "국민들의 관심 증대와 활성화에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며 "직업체육인들이 지도 활동에 전념할 있도록 생활체육 지원에 더 많은 관심을 쏟겠다"고 말했다.

최근 체육관을 찾는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많아졌지만 이들을 위한 주변 운동시설, 체육관 등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 "문제 해결을 위한 행정적, 제도적 지원의 필요성에 공감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며 생활체육 활성화의 중요성과 함께 젊은 직업체육인들이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총선특별취재팀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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