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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대학들 학위수여식 이어져

서원대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석·학사 1천158명 배출
충청대 전문학사 876명, 학사 174명 졸업

  • 웹출고시간2024.02.15 14:56:31
  • 최종수정2024.02.15 14:56:31

서원대학교는 15일 행정관에서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거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지역 대학들의 학위수여식이 이어지고 있다.

서원대학교는 15일 행정관에서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석사 29명(교육대학원 9명, 산업대학원 20명), 학사 1천129명 등 총 1천158명에게 학위가 수여됐다.

전체 수석은 윤정빈(음악과), 정태웅(비전학부 경영학전공) 학생이 차지했으며, 학교법인 이사장상을 받았다.

총장상인 성적우수상은 산업대학원 평생교육학과 소셜벤처교육전공 김민수 외 1명, 우수논문상은 교육대학원 교육학과 수학교육전공 마인용 외 2명에게 수여됐다.

공로상은 교육대학원 교육학과 교육심리전공 연정숙, 패션의류학과 신동원 외 20명이 수상했다. 문화상, 봉사상, 체육상, 동문회장상, 한국대학봉사협의회장상, 신한은행장상 수여도 이어졌다.

손석민 총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의 경험과 역량을 믿고 당당하고 힘차게 새로운 시작을 열기를 바란다"라며 "서원대학교가 졸업생 여러분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중부권 대표 명문사학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각 학과별 학위수여식이 이어졌으며, 교내에 포토존을 설치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해 캠퍼스에서의 마지막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충청대학교는 지난 14일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서 충청대학교는 14일 2023학년도 40회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전문학사 32개학과 4개전공 876명, 학사 8개학과 174명 등 총 1천50명에게 학위가 수여됐다. 개교이래 총 7만3천614의 졸업생이 배출됐다.

학업 최우수상(전체수석)은 시각디자인과 최기연 학생에게 주어졌다. 이어 학업 우수상, 공로상, 특별상 수상자가 학위증을 수여받았다.

송승호 총장은 졸업식사에서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가치를 바탕으로 사회 각계각층에서 리더십을 발휘해 달라"고 졸업생들에게 당부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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