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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청주와서 총선승리 외친다

  • 웹출고시간2023.12.28 14:25:14
  • 최종수정2023.12.28 14:25:14
[충북일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의힘 충북도당 신년하례식에 참석해 총선 승리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28일 충북도당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오는 1월 4일 오후 2시 청주S컨벤션에서 열리는 국민의힘 충북도당 신년하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신년하례회에는 충북지역 당원 400여명 정도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례회는 내빈소개 및 인사말, 떡커팅식, 총선 승리 다짐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한 위원장은 총선 승리를 다짐하는 연설을 할 계획이다.

충북도당 관계자는 "올해 신년하례회는 다가오는 총선을 앞두고 당원들의 결집을 이끌어 내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한 위원장이 자리를 빛내줘 당원들의 총선 승리에 대한 열망에 불을 지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 위원장은 법무부 장관직을 사퇴하고 지난 27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취임해 다가오는 22대 총선을 진두지휘하게 됐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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