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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선제 세종갑 국민의힘 후보공천 신청

"국가명운 걸린 터닝포인트…최선 다할 것"

  • 웹출고시간2024.01.30 17:50:09
  • 최종수정2024.01.30 17:50:09

성선제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30일 오후 중앙당에 세종갑 선거구 공천을 신청하고 있다.

[충북일보] 성선제(57·사진) 예비후보는 30일 국민의힘 중앙당에 세종갑 선거구 국회의원 공천을 신청했다.

성 예비후보는 이날 "22대 국회의원 선거는 국가의 명운이 걸린 중요한 터닝포인트"라면서 "대한민국과 세종의 미래를 위해 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공천가능성에 대해 "후보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중앙당이 민심과 여론을 잘 살펴 최선의 공천을 결정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성선제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12일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지난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대전고,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위스콘신대에서 법학박사를 취득한 뒤 미국 뉴욕 변호사 자격을 갖고 귀국했다.

헌법재판소 헌법연구원과 한남대 법대교수를 역임했으며, 지난 지방선거에서 세종시장 경선후보로 출마했다.

/ 총선특별취재팀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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