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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24 11:04:09
  • 최종수정2024.01.24 11:04:09

김경욱 전 국토부 차관이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경욱 예비후보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충주시 김경욱 전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23일 오후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신청'을 완료하고 총선 행보를 본격화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 검증을 적격 통과한 후 곧바로 충주시선관위에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실시했다.

'다시 뛰는 충주,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며 충주의 청사진을 제시한 김 후보는 지난 21대 총선에서 민주당 충주시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해 '경제도시 충주', '더 큰 충주'를 만들겠다며 충주 비전 계획을 밝혔지만 아깝게 석패했다.

하지만 올해 4월 10일 실시되는 22대 총선만큼은 반드시 승리해 국토부 차관, 청와대 비서관,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등 그간 쌓아온 행정적 경험과 인맥들을 바탕으로 "침체된 충주경제를 되살리고 충주의 더 좋은 미래를 위한 토대를 반드시 만들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김 후보는 이번 4.10 총선에서 깨끗한 정책선거를 통해 충주발전 비전을 지역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제시하며 지지세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 총선특별취재팀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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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