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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김진모 예비후보 후원회장 맡아

  • 웹출고시간2024.01.28 14:51:03
  • 최종수정2024.01.28 14:51:03

국민의힘 김진모(왼쪽) 청주 서원구 예비후보와 후원회장을 맡은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 출신인 서정진(67) 셀트리온 회장이 국민의힘 김진모(58) 청주 서원구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5일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선거사무실에서 후원회 창립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서 회장이 후원회장을,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사 10명이 이사와 감사를 맡기로 했다.

서 회장은 "검찰에 있을 때 많은 검사 가운데 한 명으로 알았지만 인천지검장으로 재직 시 지역 현안에 관심을 갖고 소통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끌렸다"고 말했다.

이어 "인간적으로 좋아하기 때문에 후원회장으로 나섰다"며 "국회의원으로 내 고향 청주를 위한 참된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어려운 부탁을 수락해준 서 회장과 이사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이라며 "기대에 부응해 내 고향 청주를 위한 진심의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 총선특별취재팀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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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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