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6℃
  • 맑음강릉 -0.4℃
  • 맑음서울 -3.2℃
  • 맑음충주 -2.7℃
  • 구름많음서산 -1.6℃
  • 맑음청주 -1.4℃
  • 맑음대전 -0.6℃
  • 맑음추풍령 -2.6℃
  • 맑음대구 -0.2℃
  • 맑음울산 0.5℃
  • 구름조금광주 0.6℃
  • 맑음부산 2.3℃
  • 흐림고창 -1.7℃
  • 구름많음홍성(예) -0.8℃
  • 제주 3.5℃
  • 구름많음고산 3.9℃
  • 맑음강화 -3.4℃
  • 맑음제천 -4.4℃
  • 맑음보은 -2.0℃
  • 맑음천안 -1.5℃
  • 구름조금보령 0.5℃
  • 구름조금부여 0.4℃
  • 맑음금산 -0.9℃
  • 구름많음강진군 1.1℃
  • 맑음경주시 0.5℃
  • 맑음거제 2.8℃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윤 대통령, 신설 저출생수석에 40대 워킹맘 유혜미 교수 임명

  • 웹출고시간2024.07.25 15:32:04
  • 최종수정2024.07.25 15:32:04

대통령실 저출생대응수석으로 임명된 유혜미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가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 뉴시스
[충북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저출생수석비서관에 유혜미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를 임명했다.

저출생수석비서관은 대통령실 신설 조직으로, 인구 절벽 위기에 맞춰 저출생 문제와 인구전략기획부 신설 업무를 담당한다.

대통령실은 그동안 윤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40대 워킹맘 위주로 저출생수석을 물색해왔다.

유 교수는 서울대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한국은행에 입사한 뒤 미국 유학길에 올라 로체스터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뉴욕주립대 버펄로대학 경제학과 조교수를 거쳐 현재 한양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유 교수는 1977년생으로, 초등생 쌍둥이 자녀를 두고 있고 남편은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로 공동 육아를 하는 부부 경제학자로 유명하다.

각종 매체를 통해 저출산 정책의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해 온 유 교수는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포용금융으로 다가서기 특별위원회' 위원장도 맡고 있다.

유 교수는 최연소 수석이자 대통령실 수석비서관급 이상 참모진 중 유일한 여성이다. 서울 / 최대만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