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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상의,'내 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범 군민 운동 동참

기업체 대표 22명…회사 임직원 음성군 전입 적극 홍보하기로

  • 웹출고시간2024.07.25 14:59:00
  • 최종수정2024.07.25 14:59:35

음성상공회의소가 25일 오전 상임의원회를 열어 내 고장 음성愛 주소갖기 범 군민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상공회의소는 25일 오전 상임위원회를 열고 '내 고장 음성愛 주소갖기' 범 군민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코스메카코리아, ㈜나람, ㈜씨제이푸드빌, ㈜삼동, ㈜한독, 디와이엘라센㈜, 국민피앤텍㈜ 에이스침대㈜, ㈜볼빅 기업체 대표 22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홍보문구가 인쇄된 어깨띠를 착용하고 캠페인을 벌인 후 회사 소속 임직원을 대상으로 음성군에 전입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앞서 음성상공회의소는 지난달 18일 군내 9개 읍면에 내 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현수막을 내걸고 전입지원혜택 안내 리플릿을 배포했다.

내 고장 음성愛 주소갖기 범 군민 운동 추진위원회 음성상의 김형권 회장은 '지역 인구감소는 지방소멸로 이어지는 중대한 문제"라며 "지역사회 구성원 전체가 힘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 대처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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