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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성불산 자연휴양림 숙박시설, 군민 우선 예약제 이용하세요

  • 웹출고시간2024.07.25 11:05:52
  • 최종수정2024.07.25 11:05:52
[충북일보] 괴산군 시설관리사업소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성불산 자연휴양림 숙박시설에 대해 '군민 우선 예약제'를 확대 시행한다.

군민 우선 예약제는 휴양림 내 숙박시설 중 일부 숙박동에 한해 괴산군민을 대상으로 우선 예약을 받는 제도다.

우선 예약제를 이용하면 일반예약제(전 국민 대상)보다 3일 앞서 숙박 객실을 예약할 수 있다.

또 공휴일이나 성수기에도 괴산군민들이 숙박시설을 우선 이용할 수 있다.

대상 객실은 군자산(6인실), 도토리나무(8인실), 왕소나무(14인실)로, 예약자는 1인당 1실을 기준으로 최대 1박 2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는 14인실인 '왕소나무'가 추가돼 인원이 많은 가족이나 단체들도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사용 전월 2~4일 자연휴양림 통합 예약사이트인 숲나들e 홈페이지 또는 성불산 자연휴양림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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