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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24 13:40:37
  • 최종수정2024.01.24 13:40:37

119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 괴산소방서
[충북일보] 24일 오전 1시 49분께 괴산군 청천면 청천리 한 아스콘 공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 1개 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1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24일 오전 1시 49분께 괴산군 청천면 청천히 한 아스콘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1개동이 불에 탔다.

ⓒ 괴산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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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