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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충북도회,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 개최

건설분쟁조정 등 최근경향·사례분석

  • 웹출고시간2024.01.24 15:50:30
  • 최종수정2024.01.24 15:50:30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와 회원사 대표들이 24일 중대재해처벌법과 건설분쟁조정 관련 설명회에 참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는 24일 S컨벤션 크리스탈볼룸에서 회원사 대표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과 건설분쟁조정'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련 업계 이해도 향상을 위해 진행된 이번 설명회 강사는 법무법인 율촌의 정유철 변호사와 법무법인 덕수의 길기관 변호사가 초빙됐다.

설명회는 중대재해처벌법 최근 경향과 주요 사례를 분석하고, 건설분쟁 주요 쟁점에 대한 설명과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유정선 충북도회장은 "소규모 현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이 3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오늘 강연에서 얻은 유익한 정보를 토대로 만반의 대비를 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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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