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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수안보면, 올해 첫아기 탄생 축하

지사협, 대사마을회, 새마을부녀회에서 아기탄생 축하

  • 웹출고시간2024.01.28 13:45:28
  • 최종수정2024.01.28 13:45:28

충주시 수안보면지사협과 대사마을회, 새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올해 수안보면에서 태어난 첫아기 탄생을 축하하며 출산용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수안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사마을회·부녀회는 26일 대사마을에 사는 박장호, 선튀 부부를 만나 직접 선물을 전달하며 아기의 탄생을 축하했다.

수안보면 지사협에서 상품권 20만 원권, 대사마을회와 대사마을부녀회에서 각각 30만 원을 산모의 회복과 아기 출산용품 구매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전달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수안보지사협 양병운 위원장과 김중기 위원은 "저출산 위기가 심각한 가운데 수안보면에 건강한 아기가 태어나 무척 기쁘다"며 "아기가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성학 수안보면장은 "새해 첫아기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저출산 시대에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에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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