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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9.05 17:46:35
  • 최종수정2024.09.05 17:46:35

한마음의료재단 하나병원은 올해 추석을 맞이해 본관 정문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 청주 하나병원
[충북일보] 한마음의료재단 하나병원은 올해 추석을 맞이해 본관 정문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행정복지센터와 청주시 독거노인 통합 지원센터, 요양원 등 22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기부된 쌀(10kg) 260포대는 도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기홍 병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같이 나누고,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나병원은 26년간 취약계층을 위해 추석과 설 명절에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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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