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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방서, 현대엘리베이터 김정석 안전관리자 '최우수상' 수상

소방안전관리 시상식

  • 웹출고시간2024.09.02 11:07:17
  • 최종수정2024.09.02 11:07:17

충주 현대엘리베이터 소방안전관리자 김정석(왼쪽 두번째) 씨가 제3회 소방안전관리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다른 수상자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소방서는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제3회 소방안전관리 시상식에서 충주 현대엘리베이터 소방안전관리자인 김정석 씨가 최우수상(소방청장)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안전관리 대상'은 소방안전관리자 역량강화 및 화재예방문화 조성을 위해 전국의 소방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이 대회는 소방대상물 규모에 따라 '특급·1급·2급·3급' 분야로 나눠, 시도 예선을 거쳐 서면평가, 현장평가, 발표평가의 순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김정석 씨는 평소 충주 현대엘리베이터 소방안전관리자로서 많은 관심과 책임을 가지고, 화재 예방은 물론 안전 수칙 준수를 통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엄재웅 서장은 "충주시의 소방 안전을 위해 김정석 씨와 같은 소방안전관리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선한 영향력으로 충주시민들이 소방안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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