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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덕중 하윤진, '전국 장애 학생 e 페스티벌' 3위

  • 웹출고시간2024.09.05 14:01:34
  • 최종수정2024.09.05 14:01:34

보은 보덕중학교 1학년 하윤찬 학생이 지난 4일 ‘2024 전국 장애 학생 e 페스티벌’에 출전해 ‘폴가이즈(Fall guys)’게임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보은 보덕중학교(교장 정한진) 1학년 하윤찬 학생이 지난 3~4일 열린 '2024 전국 장애 학생 e 페스티벌'에 출전해 '폴가이즈(Fall guys)'게임 분야 전국 3위를 했다.

'2024. 전국 장애 학생 e 페스티벌'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정보화 능력을 신장하고, e스포츠를 통한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03년부터 열렸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했다.

하윤찬 학생은 이번 대회에 충북도교육청 대표로 출전해 본선까지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결승 무대까지 올랐으나 아깝게 전국 3등에 만족해야 했다.

하윤찬 학생은"처음에 이렇게 큰 무대에서 게임을 하는 것에 너무 긴장했다"라며 " 하지만 대회가 재미있었고 좋은 성적표를 받아 기쁘다"라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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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