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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목도초 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서 '두각'

권민주 우수상과 정규성 장려상, 교사 지도노력단체상 수상

  • 웹출고시간2024.09.05 15:26:00
  • 최종수정2024.09.05 15:26:00

목도초 권민주 학생이 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자신이 발명한 '철통방어 생리대'를 발표하고 있다.

ⓒ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충북일보] 괴산 목도초등학교 학생과 교사들이 최근 열린 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 학교 권민주(6년) 학생은 '철벽방어 생리대'라는 발명품으로 우수상을, 정규성(5년) 학생은 '휴대용 폴더블 책상'이라는 발명품으로 장려상을 받았다.

특히 권민주 학생은 지난해 대회에 이어 올해 대회에서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이 학교 교사 2명도 충북 대표로 참가해 지도노력단체상을 수상했다.

한두현 교장은 "학생들의 창의력을 존중하며 꿈을 지원하는 교육방향을 바탕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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