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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단양군에 건강음료 후원

용선주 군립노인요양병원 행정원장 인연으로 상호 협력

  • 웹출고시간2024.09.05 13:28:06
  • 최종수정2024.09.05 13:28:06

광동제약 관계자가 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비타500제로 2만 병을 전달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광동제약이 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난 3일 비타500제로 2만 병을 지원했다.

광동제약은 새로운 가치, 건강한 삶을 미션으로 천연물 사업 글로벌 선도기업 도약, 마케팅 혁신을 통한 파워브랜드 창출, 헬스케어 산업 플랫폼 기술 확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및 사람, 문화, 환경 혁신을 통한 스마트 광동 구현을 목표로 휴먼 헬스케어 브랜드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광동제약과 단양 군립노인요양병원은 지속적인 업무협업을 통해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꾸준히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며 단양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있다.

특히 용선주 단양군립요양병원 행정원장은 광동제약과 깊은 인연을 통해 단양군민이 건강음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 후원 물품 200상자를 지원받았다.

용 행정원장은 균형 있는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이나 단체에 후원 물품이 배분될 수 있도록 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를 전달했다.

김영길 민간 공동위원장은 "단양군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용선주 원장과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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