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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 냉난방기 전면 교체 완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업 선정

  • 웹출고시간2024.09.04 10:42:25
  • 최종수정2024.09.04 10:42:25
[충북일보]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지현안지원사업에 선정돼 2천4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아 최근 14년 이상 사용해온 냉난방기 교체사업을 완료 했다.

다사랑센터는 장애인과 가족 구성원의 사회·경제적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설립된 사회복지시설로, 주간이용시설과 단기거주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유명철 원장은 "이번 냉난방기 교체사업으로 사계절 내내 걱정 없이 쾌적한 환경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센터 이용인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다사랑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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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