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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9.05 13:54:48
  • 최종수정2024.09.05 13:54:48
[충북일보] 괴산경찰서는 5일 오전 청천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 무분별하게 타인의 사진을 합성해주는 딥페이크 범죄가 급속도로 전파되고 있어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교육이다.

괴산서는 전담수사팀을 신설해 딥페이크 단속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상길 서장은 "딥페이크는 인격을 살해하는 심각한 범죄지만 청소년들 사이에 하나의 놀이처럼 번져가고 있다"며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딥페이크 범죄를 사전 차단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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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