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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도담역, 추석 전 공중사상 우려개소 집중점검

추석 대수송 기간 이용객 증가 대비 안전 점검 시행

  • 웹출고시간2024.09.05 13:32:28
  • 최종수정2024.09.05 13:32:28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 도담관리역 직원들이 사고 우려개소 및 철도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 코레일 충북본부
[충북일보]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 도담관리역이 지난 4일 추석 특별 수송 대비 공중사상 사고 우려개소 및 철도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추석 특별수송 기간 철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철도 안전사고, 운행장애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해 주요 철도 시설물에 대한 불안전 요인을 사전에 조치하기 위해 시행했다.

이날 점검은 △소화기, 소화전 등 소화 설비관리 상태 △신호 보안장치 관리 및 기능 유지 상태 △건널목 차단기, 안전설비의 작동 여부 등 주요 시설물들의 관리현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마무리됐다.

정승호 도담관리역장은 "한가위 추석을 맞아 고객들이 안전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며 "추석 기간 안전한 철도 운행으로 이용 고객 모두 편안하고 행복한 귀향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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