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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보건소,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

  • 웹출고시간2024.09.05 13:54:59
  • 최종수정2024.09.05 13:54:59
[충북일보] 보은군보건소는 9월부터 11월까지 군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10곳을 찾아가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을 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은 어린이와 종사자 등 394명이다.

교육 내용은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기침 예절, 식중독 예방법, 손 씻기 체험 등으로 짜였다.

면역력과 감염병에 취약한 아이들이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과 위생 수칙을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내용이다.

홍종란 소장은 "영·유아기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올바른 감염병 예방수칙을 배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감염병 사전 예방을 위해 이번 교육을 알차게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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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