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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9.04 17:31:11
  • 최종수정2024.09.04 17:31:11
[충북일보] 충주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기획 운영하는 소쿠리마켓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대소원면다목적회관 광장에서 열린 충주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 소쿠리마켓은 농부와 수공예, F&B 등 40팀의 업체가 참가했으며 충주시 농촌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마켓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충주시와 대소원면, 대소원면운영위원회, 로컬종합상가 복작, 마치공작소가 행사 지원에 도움을 줬고 지역의 텃밭 농부들과 함께 성장하고 공감하는 자리였다

소쿠리마켓은 8월을 시작으로 9월 28일 2회차로 풍성한 농산물과 콘텐츠로 구성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의 블로그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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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