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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당 당원 역량 강화 교육 개강

주요당직자· 핵심당원 대상 4회 실시

  • 웹출고시간2024.09.03 13:32:24
  • 최종수정2024.09.03 13:32:24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2일 시당 강당에서 '당원 역량 강화 교육' 개강식을 하고 있다.

ⓒ 국민의힘 세종시당
[충북일보]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주요당직자· 핵심당원을 대상으로 '당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전날 열린 개강식에는 이준배 시당위원장, 임태수 수석부위원장, 조혜형 부위원장을 비롯한 박양근 윤리위원장 등 운영위원과 주요당직자, 핵심당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준배 시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교육을 통해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니라 서로 소통하는 기회와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국민의힘 당원으로서 누구에게든 당의 정책이나 이념을 전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을 시작했다"며 "국민의힘 당원으로서 체질을 바꾸고 개선하며, 행동으로 나서 세종의 미래를 열어가는 책임있는 모습으로 강한 국민의힘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교육은 최민호 세종시장으로 특강으로 시작변다.

최 시장은 강의 통해 "민주주의를 지켜가는 것이 진정한 보수"라고 운을 떼며 "자유주의 우파로서 본질을 깨닫고 이해와 봉사로 어려운 이웃과 동행하는 따뜻하고 준비된 보수로 역량을 강화하며 세종을 함께 이끌어 가자"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4주 과정으로 매주 월요일 진행된다. 세종시당은 첫 프로그램을 마친 후 개선점을 보완해 점차 대상을 전 당원·예비당원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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