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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섭 조합장, 농협생명 신상품 충북 1호 가입 '눈길'

  • 웹출고시간2024.09.02 17:24:27
  • 최종수정2024.09.02 17:24:27

이명섭(왼쪽 두 번째) 조합장(금왕농협 조합장 겸 농협중앙회 이사)이 장준성(세 번째) 총국장 등 농협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NH농협생명 충북총국(총국장 장준성)은 2일 금왕농협(조합장 이명섭)에서 신상품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 충북 1호 가입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의 충북 1호 가입자는 이명섭 금왕농협 조합장이다.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은 암치료 비용과 더불어 뇌·심장질환 급여치료비를 10년간 보장하는 종합건강보험상품이다.

암치료비는 △원발암 △재발암 △전이암 △소액암 구분 없이 암으로 발생하는 모든 치료비용 중 피보험자가 쓴 연간 암치료 급여의료비 전체와 비급여치료비(수술·방사선·약물)를 포함한 암치료비를 300만 원부터 1억 원까지 10년간 보장한다.

또한 뇌·심장 질환 급여치료비를 연 최대 500만 원씩 10년간 보장한다. 뇌출혈·뇌경색 등 뇌혈관질환 및 협심증, 심근경색 등 허혈성 심장질환 급여치료비를 피보험자가 부담한 금액만큼 보장한다.

농협생명 암 진단금 가입 한도를 초과하는 기존 고객도 가입 가능하다. 암보험 가입자는 암기가입자형(2종)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농협생명보험 상품을 정상 유지 중인 가입자의 경우 주계약 보험료 2%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준성 총국장은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을 통해 진단금으로 부족했던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치료비 보장에 최적화된 상품인 만큼 치료비를 걱정하는 많은 고객들이 보장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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