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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중소기업제품전시판매장 추석맞이 특판행사 개최

  • 웹출고시간2024.09.02 17:09:00
  • 최종수정2024.09.02 17:09:00

충북도와 충북기업진흥원이 2일부터 13일까지 충북도청 신관 1층 중소기업제품전시판매장 도청점에서 추석맞이 특별판매행사를 개최한다.

[충북일보] 충북도와 충청북도기업진흥원(허경재 원장)은 추석을 맞아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2주간 충북도청 신관 1층 중소기업제품전시판매장 도청점에서 추석맞이 특별판매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맞이 특판행사에서는 충주사과, 영동곶감, 한우, 한과, 도내 마을기업제품, 충북 공동브랜드 화장품, 못난이김치 등 45업체의 다양한 농산품과 공산품을 최대 72%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오는 6일 충북도청 서관 앞마당에서 열리는 도청광장 온충북마켓에 참여해 야외에서도 간단한 간식거리와 명절선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명절특판행사를 통해 많은 도민분들이 도내 우수기업제품을 경험해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내 중소기업제품의 판로지원과 우수함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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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