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한글날 100주년을 맞아 9~11일 세종중앙공원과 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 세종한글축제'가 친환경 축제로 열렸다. 세종시는 이번 세종한글축제에 다회용기 15만 개를 지원해 일회용품 사용과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방문객들이 다회용기 사용에 동참하는 친환경 축제 문화를 확산했다. . 다회용기는 푸드트럭 37대와 세종파닭 팝업스토어에 공급됐다. 반납 부스는 호수공원 1곳, 중앙공원 3곳 등 모두 4곳에 설치됐으며, 행사장 내에 안내요원을 배치해 반납 절차를 안내하는 등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사용한 다회용기는 7단계 세척 공정을 거쳐 재사용해 다회용기의 위생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자원순환 효과도 높였다. 시는 다회용기 사용에 따라 플라스틱 폐기물을 약 2t 감축한 것으로 추산했다. 유병학 시 자원순환과장은 "다회용기 사용은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는 것은 물론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원순환의 가치를 체감하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 다회용기 사용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제12회 우리농산물 김장담그기 행사'가 다음 달 7일 나성동 도시상징광장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지역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고 시민의 김장 준비를 돕기 위해 세종시와 친정맘절임배추작목반이 2015년부터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올해 참가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29일까지 세종시 누리집(www.sejong.go.kr)의 행사 안내 배너 또는 '김장한마당 신청' 메뉴에서 하면 된다. 단, 준비 물량 1천500상자가 소진되면 접수가 조기 마감된다. 신청자는 행사 당일 행사장에서 직접 김장에 참여하거나 드라이브스루로 김장재료를 받아 갈 수 있다. 김장재료는 한 상자에 절임배추 20㎏과 양념속 8㎏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12만 5천원이다. 현장에서 진행되는 김장은 총 600상자 규모로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두 차례 진행한다. 현장 참여자는 김치통, 고무장갑, 칼, 앞치마, 손수레와 위생용품 등을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버무림 판은 신청자별 1개 대여 가능하고 추가로 필요한 경우 개별 준비해야 한다. 김장재료를 차량에서 수령하는 드라이브스루는 오전 9
[충북일보] 세종특별자치시가 기업 3곳과 7조 원 규모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립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는 SK증권, 메테우스자산운용, 시드에이치가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2029년까지 총 7조 원을 투입해 360MW 규모의 테이터센터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계 기관과 협력해 관련 법령에 따른 인허가 절차를 지원하고, 기업이 부지와 전력, 용수 등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적극 나설 예정이다. 기업 측은 자금 조달과 기반시설 구축 등 투자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또 세종시와 함께 지역의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데 힘쓰기로 뜻을 모았다. 조상호 시장은 "이번 협약은 세종시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뜻깊은 첫걸음"이라며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건립을 계기로 첨단기업과 연구기관, 우수 인재가 모이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세종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공지능 산업 거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의 글로벌진로탐험대 사업이 세종시의회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원점에서 다시 추진하게 됐다. 글로벌진로탐험대 예산 확보에 실패하면서 현재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내년 1∼2월께 해외 진로탐험에 나서겠다는 1차년도 계획은 무산됐다. 시교육청은 시의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예산이 전액 삭감된 글로벌진로탐험대 사업을 처음부터 다시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시교육청은 입장문을 통해 "글로벌진로탐험대 사업 예산이 전액 삭감된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의회 심의 과정에서 제기된 우려를 겸허히 돌아보며 사업을 더 단단하게, 처음부터 다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진로탐험을 기대한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들께 깊이 사과드린다"며 "학교를 통해 알려드린 사항에 혼선이 없도록 조속히 다시 안내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청회 등을 통해 학생과 교사, 학부모 의견을 폭넓게 듣고 설계 단계부터 반영하겠다"며 "방문 후보 기관 현장을 직접 답사해 교육 여건을 확인하고 주요 과정은 시민께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며 사업 재추진 의지를 강조했다. 글로벌진로탐험대 사업은 관내 중학교 3학년 전체 학생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충북일보] 세종시 세종동 용수천변 일대에 약 4만3천㎡(1만3천평) 규모의 코스모스밭이 조성돼 시민들에게 가을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세종시 금남면과 금남면 주민자치회는 2026년 마을계획 사업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자연친화적인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용수천변을 정성껏 가꾸어왔다. 최근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 코스모스가 만개하면서 청명한 하늘 아래 산책을 즐기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지난 여름 호우로 파손된 도로가 아직 복구되지 않아 코스모스밭 바로 옆 인근 도로에 차량을 주차한 뒤 도보로 방문하는 것이 좋다. 신정철 금남면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직접 가꾼 용수천변 코스모스 단지가 지친 일상을 잠시 잊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세종경찰청과 세종시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9일 세종한글축제장인 중앙공원 일원에서 미승인 드론 비행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부세종청사 등 주요 국가시설 주변의 미승인 드론 비행을 예방하고, 비행 승인 절차를 숙지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달 17일부터 비행금지구역에서의 미승인 드론 비행 처벌이 기존 과태료(300만 원 이하)에서 형사처벌(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로 강화된 사실을 알려 위반행위를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 캠페인에는 세종경찰찰청 드론팀을 비롯해 국가정보원, 세종시청, 자치경찰위원회, 세종소방본부, 자율방범대, 자율방재단, 태권도협회 등 관계기관과 협력단체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세종시는 드론 비행금지구역!' 문구가 적힌 애드벌룬이 설치된 중앙공원 내 도시전망대 앞에서 어깨띠를 착용하고 안내 전단을 배부하며 드론 비행 전 확인해야 할 사항을 알리는 등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완구용 드론 이용자도 비행 장소에 따른 제한과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한
[충북일보] '2026 세종한글축제'가 한글날 100주년을 맞아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세종시 중앙·호수공원 일대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세종시와 세종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축제에서 한글을 매개로 연결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낮에는 어린이·가족 한글 체험 및 참여형 행사를, 야간에는 대형 공연과 볼거리를 집중적으로 배치했다. 축제 첫날에는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한글노래 경연대회 △국립정동극장의 연희극 '광대' 등 한글 축제의 특색을 살린 무대가 펼쳐졌다. 야간에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드론쇼가 한글날의 밤을 장식했다. 2천대의 드론이 세종대왕의 모습과 훈민정음 창제·반포 과정, 오늘날의 세종시민까지 한글의 역사와 현재를 표현한다. 조선시대 선비 문화와 과거시험을 경험할 수 있는 '오 마이 갓 파티'는 9·10일 이틀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도포와 유건을 차려입고 그림 그리기, 시 짓기 등을 통해 조선시대 선비의 시험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이밖에 △인공지능과 한글 콘텐츠 이야기마당 △수상무대섬 거리 예술가 콘서트 △위대한 태권도 공연등이 진행됐으며, 야간 불꽃과 드론이
[충북일보] 조상호 세종시장이 7일 "여야 정치적 대립 등 돌발 변수가 있기는 하지만 행정수도특별법이 오는 11월 처리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조 시장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임 100일 성과 시정운영계획 시민 보고회'를 개최, 100일간의 성과를 직접 설명하고 향후 4년간 추진할 시정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보고회에는 인수위원회 위원, 25개 읍면동 대표, 언론인 등이 참석했다. 조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한 시민의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 관련 질문에 "일단 민주당 내에서는 이견도 없고, 국토위 소관 위원들을 만나 설명했다"며 "여론조사 등 수도권 시민들도 국회 완전 이전에 별도의 의견이 없으신 것 같다"면서 특별법의 연내 처리 가능성에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조 시장은 지난 100일의 주요 성과로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추진 동력 확보 △국가중추기능 이전 기반 마련 △자족경제 활성화 △민생·돌봄·교통 등 생활 속 변화를 제시했다. 세종 시정 5기는 행정수도 완성을 목표로 정부, 국회, 충청권, 시민사회와 연대해 특별법 제정 공감대를 확산하며 연내 제정의 기틀을 다졌다. 실제로 지난 8월 행정수도 특
[충북일보] 치매환자 실종 예방 민관 협력 모의훈련이 7일 금남면 대평시장 일대에서 진행됐다. 세종시는 치매 환자 실종 시 조기 발견을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민·관·경의 신속한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훈련을 마련됐다고 밝혔다. 세종광역치매센터가 기획·주관한 훈련에는 세종경찰청, 세종소방본부, 세종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금남면, 대평시장 상인회, 치매안심가맹점, 치매안심마을 주민 등이 참여했다. 세종광역치매센터는 실제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치매 환자 실종 상황을 2가지 시나리오로 구성해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 과정은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관계기관과 주민 교육·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 훈련에 앞서 대평시장 일대에서 실종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치매 환자 발견·신고 요령 안내,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신청, 경찰 연계 사전 지문등록 등의 홍보도 병행했다. 김정란 세종광역치매센터장은 "이번 훈련은 치매 환자의 실종 시 조기 발견을 위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속적인 실전형 훈련과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충북일보] '교육감이 들려주는 청렴 동화' 행사가 7일 세종도원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세종시교육청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의 청렴 문화 조성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도원초 1학년 학생 14명이 참여했다. 강미애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직접 청렴 동화를 읽어주고, 동화 속 이야기를 바탕으로 학생들과 함께 청렴의 의미와 실천 방법을 나누는 참여형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들려준 동화 '흑염소의 검은 마음'은 2023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콘텐츠 공모전 문학 부문 수상작으로, 정직하지 못한 행동을 한 흑염소와 원숭이가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동물 친구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강 교육감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청렴 교육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학생 참여 중심의 다양한 청렴 교육 프로그램과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는 가을 날씨에 접어들며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청주기상지청은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한다고 11일 밝혔다. 11일 산림청 산불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이날까지 충북에서 발생한 산불은 모두 32건이다. 피해 면적은 14㏊, 피해액은 15억3천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산불 발생 건수는 이미 지난해 전체 발생 건수를 넘어섰다. 연도별 산불 발생 건수는 2023년 33건, 2024년 14건, 2025년 25건이다. 피해 면적은 2023년 138㏊, 2024년 2㏊, 2025년 54㏊로 집계됐다. 피해액은 각각 95억8천400만 원, 2억2천700만 원, 30억7천800만 원이다. 올해 9월 충주시 중앙탑면 탑평리 장미산 중턱에서 발생한 화재는 진화헬기 3대와 차량 16대, 인력 70여 명이 투입되며 1시간여 만에 진압됐다. 당시 화재로 산림 0.2ha가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같은 산불 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와 성묘객 실화, 담뱃불 실화, 쓰레기 태우기, 건축물 실화, 산업현장 실화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고(故)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다룬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정치권 공방이 학교 현장까지 번지고 있다. 충북의 A중학교는 지난 8일 현장체험학습 일환으로 단체 영화관람에 나섰다가 불특정 다수로부터 집단 민원 전화를 받았다. 이날 오전 8시 10분께부터 시작된 집단 민원 전화는 학생들이 관람할 영화 제목을 '암살자(들)'로 오인하면서 발생했다. 집단 민원 전화는 전날 보수 성향 인사들이 모인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 'A중이 영화 '암살자(들)'을 단체 관람할 것'이라는 글이 올라온 뒤 전화로 항의하자며 학교 전화번호도 공유됐다. 해당 학교 관계자는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전화벨이 울리기 시작했다"며 "민원인들은 '암살자(들)을 왜 보느냐', '단체 관람은 왜 하는 것이냐' 등을 물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교육활동 침해라고 보는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그렇다. 하지만 민원 전화를 안 받을 수 없어서 계속 받고 있다"고 말했다. 영화에 대한 해석을 다를 수 있지만 학교를 향한 집단 민원 전화는 교육활동 침해 또는 업무방해 가능성도 있다. 12세 이상 관람가인
[충북일보] 취임 100일을 맞은 이상식 충북도의회 의장은 "지난 7월 취임 이후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며 "도민들이 의회에 바라는 게 무엇인지, 의회를 어떻게 잘 이끌어갈지 깊이 고민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 행복이라는 하나의 지향점을 향해 지역 사회와 발걸음을 맞추는 의회가 돼 도민 삶 속으로 더 깊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 의장과 일문일답. ◇ 취임 100일 소감은. "13대 충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지 100일이 지났다. 보람과 성찰이 함께한 시간이었다. 여야 간 원 구성을 큰 잡음 없이 마무리하고 주요 현안마다 의견을 폭넓게 모아 조율하며 의회가 도민을 위한 일에 한목소리를 낼 수 있었다. 반면 고물가와 경기 침체 속에서 의회의 노력이 도민이 체감하는 속도에 미치지 못한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남은 임기 동안 이런 아쉬움이 반복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 임기를 마치는 날 '미처 다하지 못한 일'보다 '도민과 함께 이루어낸 성과'가 먼저 떠오르는 의회가 되도록 늘 처음의 마음으로 성실히 달리겠다." ◇ 13대 충북도의회 출범 후 변화된 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