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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의료재단, '충주 시민 참여의 숲' 성금 기탁

  • 웹출고시간2024.09.02 15:39:55
  • 최종수정2024.09.02 15:39:55
[충북일보] 송원의료재단이 2일 '충주 시민 참여의 숲' 조성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재단 김종순 이사장은 "기탁한 성금이 시민 참여의 숲 조성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과 이웃에 귀감이 되는 재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주덕읍에 위치한 송원의료재단은 송원요양병원과 송원요양원, 송원장례문화원을 운영하며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시하며 2012년부터 13년째 주덕초중학교와 덕신초 졸업생에게 장학금 전달 등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홀몸노인과 소외계층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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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