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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새마을금고, 1회 MG새마을금고배 충북 파크골프대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4.09.02 17:34:57
  • 최종수정2024.09.02 17:34:57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1회 충북파크골프대회에서 개회사·축사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내 새마을금고가 최근 청주시 미호강파크골프장에서 '1회 MG새마을금고배 충북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김인 새마을금고 중앙회장과 참가선수,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대회는 충북도내 새마을금고 이용 고객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난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고 한다.

대회는 남·여 개인전으로 진행됐으며, 1~3위에게 트로피과 상금이 지급됐다. 또한, 참여 선수들을 대상으로 삼성건조기·전기그릴·압력밥솥 등 경품추첨행사도 진행됐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고객들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을 항상 잊지 않고, 변화와 쇄신의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희망이자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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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