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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탑대성동, 기초수급 홀몸어르신 가구에 후원물품 전달

  • 웹출고시간2024.08.27 16:37:21
  • 최종수정2024.08.27 16:37:36

청주시 탑대성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지역 내 기초수급자 홀몸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묻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 탑대성동 행정복지센터는 27일 기초수급자 홀몸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여름철 안부를 확인하고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 대상은 오래전 이혼후 가족들과의 관계가 단절된 세대로, 홀로 살아가는 고령의 어르신으로 주민센터의 관심이 필요한 세대이다.

담당공무원은 누락된 복지서비스를 살펴보고 응급안전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신청의뢰 했다.

신승원 탑대성동장은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살뜰히 살펴볼 계획이며 보다 촘촘한 탑대성동만의 복지 네트워크망을 형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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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