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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민신문 9월호 발간…신궁 김우진 인터뷰 눈길

  • 웹출고시간2024.08.26 16:11:42
  • 최종수정2024.08.26 16:11:42

청주시민신문 9월호 표지.

[충북일보] 청주시는 시정 소식지인 '9월호 청주시민신문'을 발간해 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호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양궁 금메달 3관왕을 달성한 '신궁' 김우진 선수를 표지모델로 선정하고 김 선수와의 인터뷰를 담았다.

또 신성장 사업 인프라 구축에 따른 첨단 전략산업의 중심지로 급부상 중인 '청주시 미래지도', 동물복지 선도도시로 떠오른 청주시의 현황, 10월 개관을 앞둔 초정치유마을 소개 등이 실렸다.

이외에도 9월에 열리는 △직지문화축제(4~8일) △청주읍성큰잔치(6~7일) △청주전통공예페스티벌(13~22일) △청주국제아트페어(26~29일) △청원생명축제(27~10월 6일) 등 축제 정보가 집약됐다.

김기원 대변인은 "시민들이 궁금해하고 실제 삶에 체감이 될 만한 콘텐츠를 기획·편집하려고 노력 중"이라며 "청주시민신문에 대한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청주시의 주요 정책과 생활·문화 등 다양한 정보를 시민에게 알리는 청주시민신문은 아파트, 다중집합장소 등에 매월 27만3천부가 배부되고 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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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