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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오창호수도서관, 오는 9월 4일 김혜나 소설가 특강

'충북의 술과 문학, 술 맛 멋' 주제
27일부터 누리집서 선착순 40명 모집

  • 웹출고시간2024.08.26 17:23:02
  • 최종수정2024.08.26 17:23:01

청주오창호수도서관 김혜나 소설가 특강 ‘충북의 술과 문학, 술 맛 멋’ 홍보 포스터.

ⓒ 청주오창호수도서관
[충북일보]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오는 9월 4일 오전 10시 '오늘의 작가상', '수림문학상' 등을 수상한 김혜나 작가 초청 특강을 연다.

김 작가는 청주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2010년 꿈없는 청춘의 자화상을 그린 소설 '제리'로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특강은 '시인의 눈물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 충북의 술과 문학, 술 맛 멋'을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

김 작가는 여러 지역을 떠돌며 홀로 책 읽고 지역의 전통주를 홀짝이는 취미 덕분에 우리 술의 다양한 맛과 향 속에서 문학의 멋을 찾아가는 일을 즐기게 됐다고 한다.

강연에서는 그동안 새롭게 만난 다양한 우리 술 이야기를 책으로 엮은 '술 맛 멋'을 중심으로 이야기한다.

특히 충북의 문학과 자연, 그리고 우리 술이 어우러진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강연 신청은 27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청주시민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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