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9℃
  • 맑음강릉 3.6℃
  • 연무서울 -0.2℃
  • 흐림충주 -0.2℃
  • 흐림서산 0.6℃
  • 청주 -0.4℃
  • 대전 0.3℃
  • 흐림추풍령 -0.9℃
  • 구름많음대구 2.7℃
  • 구름조금울산 4.5℃
  • 광주 2.6℃
  • 맑음부산 5.4℃
  • 흐림고창 2.0℃
  • 구름많음홍성(예) 0.7℃
  • 제주 6.6℃
  • 흐림고산 6.3℃
  • 맑음강화 -1.2℃
  • 흐림제천 -1.0℃
  • 흐림보은 -0.5℃
  • 흐림천안 -0.1℃
  • 흐림보령 1.9℃
  • 흐림부여 0.9℃
  • 흐림금산 1.1℃
  • 구름많음강진군 3.3℃
  • 구름많음경주시 3.6℃
  • 구름많음거제 5.5℃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영동군청 임수정, 삼척 장사씨름대회 '국화장사'

  • 웹출고시간2024.08.19 15:59:24
  • 최종수정2024.08.19 16:05:12

‘2024 민속 씨름 삼척 장사씨름대회’에서 국화장사에 오른 영동군청 임수정.

ⓒ 영동군
[충북일보] 영동군청 여자 씨름단 임수정이 지난 18일 폐막한 '2024 민속 씨름 삼척 장사씨름대회'에서 국화장사(71kg 이하) 타이틀을 차지했다.

임수정은 3판 2선승제인 이번 대회에 결승에서 이세미(구례군청)에게 첫판을 내줬으나 두 번째 판을 밀어치기로, 세 번째 판을 안다리 기술로 꺾었다.

임수정은 2009년 초대 여자 천하장사를 한 뒤 8차례 천하장사와 국화장사 20차례를 포함해 모두 97번 우승한 한국 여자 씨름의 간판선수다.

한편 영동군청은 이번 대회 단체전에서 준우승했고, 같은 팀 정수라와 송선정은 국화급과 매화급에서 각각 3위에 올랐다.

영동 / 김기준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