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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2024 아시아스포츠경영학회 국제학술대회 성공리에 개최

  • 웹출고시간2024.08.26 14:09:11
  • 최종수정2024.08.26 14:09:11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이 최근 제주 한라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아시아스포츠경영학회 국제학술대회 및 대학원생 연구개발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 9개국에서 250여 명의 스포츠산업 관련 국내외 석·박사 및 학자들이 참여했다. 학술대회는 구두 발표 세션, 포스터 발표 세션, 유명 학자 초청 강연 등으로 구성됐으며, 대학원생들을 위한 5개 주제의 연구개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는 Pre-ICC의 공유협업과 교류 활동 범위를 글로벌로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RISE체계에 대비한 지역 문화·관광·스포츠 활성화 선진사례 공유와 지역 현안 해결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LINC 3.0사업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스포츠 분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지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대학원생들의 연구 및 취업 역량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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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