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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양회, 진로탐색활동 협력 분야 교육부장관 표창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단양교육지원청 등록 우수 진로체험처

  • 웹출고시간2024.01.24 10:56:49
  • 최종수정2024.01.24 10:56:49

성신양회가 진로탐색활동 협력 유공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관계자들이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교육지원청은 성신양회가 2023년 진로탐색활동 협력 유공 분야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성신양회는 단양교육청 등록 진로체험처로, 2015년 단양교육지원청과 자유학기제 교류협력 협약을 시작으로 2017년 교육기부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돼 현재까지 단양 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성신양회는 시멘트 산업의 구조 탐구와 현장 탐방을 통해 지역의 지리적 특성과 관계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기획, 학생들이 지역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경험과 동력을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성신양회의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담당자 박동수 수석은 "진로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발달 역량과 학습동기를 높이고 직업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성신양회가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수 교육장은 "성신양회는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유공 표창은 기업과 학교, 마을이 함께 마음을 모아온 결실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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