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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6.22 16:38:38
  • 최종수정2022.06.22 16:38:38
[충북일보]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e스포츠 대회' 참가 선수를 모집한다.

경기 정식종목은 단체종목(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2종과 개인종목(카트라이더) 1종으로 총 3종이다.

접수현황에 따라 지역 예선전은 비대면 온라인으로 오는 7월 16일에 진행되며, 본선은 7월 23일 청주시 청원구 소재 샵PC클럽에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7월 8일까지 구글폼(QR코드)으로 사전접수 하면 된다. 지역 연고에 따른 참가 제한은 없지만 지역 본선 참가 이후 타 지역 본선 중복참가는 제한된다. 중복 참가 확인 시 실격 처리된다.

충북 본선 대회 참가자들은 K-94 마스크를 착용 후 대회장 입실이 가능하다. 대회는 피시 사양에 따른 환경오차 등을 줄이기 위해 문체부 지정 'e스포츠 시설'에서 진행된다.

대회를 통해 단체 1위팀과 개인 1위, 2위는 경남 창원에서 8월 20~21일 열리는 '14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에 출전할 기회가 주어지며 선수들에게는 단체복, 교통비, 숙박·식비 등 행사 참여에 필요한 모든 경비도 지원된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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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