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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과 한우는 농업의 근간"

충북농협·후계한농연조합장협의회, 청주공항서 소비 촉진 캠페인

  • 웹출고시간2024.08.28 17:24:27
  • 최종수정2024.08.28 17:24:27

황종연(왼쪽 일곱 번째)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서용석(왼쪽 다섯 번째) 충북후계한국농업경영인출신조합장협의회장 등 농축협 조합장들이 28일 오전 청주국제공항에서 쌀·한우 소비 촉진 캠페인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농협과 충북후계한국농업경영인출신조합장협의회 회원 20여 명은 28일 오전 청주국제공항에서 쌀·한우 소비 촉진 캠페인을 했다.

충북농협은 쌀과 한우의 가격 하락과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전사적으로 소비 촉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햅쌀 선물하기, 반값 한우 할인 행사 등 대대적으로 판촉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서용석 충북후계한국농업경영인출신조합장협의회장(충주 산척농협 조합장)은 "쌀과 한우는 우리 농업의 근간"이라며 "수급 안정과 소비 확대를 위해 농·축협 조합장들이 앞장서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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